월남전 당시 인기많고 고가였던 쥐통 SONY-1000WB 입니다.
1000WB 의 특징은 음질과 디자인입니다. 제가 들어도 정말 예쁜 아날로그 소리를 내줍니다.
수신度가 탁월하기 때문에 난청지역 제 아파트에서도 안테나를 올리지 않고도 사용을 할 정도입니다.
그 만큼 방송국 잡기도 편하다는 뜻입니다. 지금도 구하기 쉽지 않은 모델이라서 어느 분들은
두 대이상 소유하신 분들도 더러 있네요.
사진은 실사이며 내외관 모두 세월에 비해서 양호합니다. 단지 사진에서 보시 듯 왼쪽 손잡이 쪽
에 알루미늄 판이 어디로 빠져서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만.. 그리 큰 흠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사용해 왔습니다. 40년이 넘는 기간동안 관리가 잘 된 기기를 찾아서 문제없이 청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라이트도 그대로 살아있고 볼륨 및 각종 노브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1.5볼트 D 사이즈 4개 사용하며, 6볼트 아답터 사용합니다.
주파수 범위는 국내와 동일합니다.
빈티지 그 시절 소니 라디오 추억에 있는 분들께 좋을 듯 합니다.
판매완료, 감사합니다.
010-7234-3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