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초보입니다. ^^
현재 스테레오 턴을 듣고 있는데요, 어떤 블로그에서 밀스타인의 바이올린 모노 소리에 맘이 가네요.
실제로 스픽 하나로 된 제대로 된 모노 소리는 들어보질 못해서 질문드려 봅니다.
아시는 지인 몇분은 굳이 모노 할 필요 없다.. 라고 하시고,
모노 소리 좋다는 분도 계시고,
스테레오라도 제대로 들어야 할까요?
모노 입문 꼭 해야 하는건지요?
모노를 해야 한다면, 저는 모노전용 시스템 라인(턴, 포노, 프리, 파워, 스픽하나)이 필요한 건지요?
미리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모노를 해야 할지 말지는 결국 경험해보셔야 할 것 같구요.
일단 밀스타인 모노 소리가 맘에 드셨다면 해보셔야죠.
우선 바늘 부터 모노를 장만하시고 천천히 스테레오
시스템으로 들어보시면서 맘에 드시면 차차 한개의
시스템으로 듣는 진짜 모노의 세계에 입문 하심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