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음부족 해결방법을 질문드렸는데.... 엊그제 우연히 만난 오래묵은 리시버랑 궁합 맞으니 콱막힌 하수구 뚤린듯 하네요.. 25년 묵은 알텍 소리 한을 푸는 듯 합니다. 단단하고 넉넉한 저음에 현이면 현, 피아노면 피아노, 나팔, 보이스.. 이런걸 인클로져 탓을 해댓으니.. 수피커야 미안하다 미안하다.. 그저 행복합니다. 문제해결 신고_자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