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장미" 받아서 밤 12시 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밤을 하얗게 세우고 아침에 듣는 음악에 기분이 끝내주는군요... ^^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웅~~ 하는 소리
소스를 안켜고 볼륨을 올리면 웅~~ 하는 소리가 납니다.
Line 1에는 Yamaha DVDP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DVDP 꺼둔 상태에서 볼륨을 올리면 중간 정도까지는 웅~ 하는 소리가 커지다가
끝까지 올리면 소리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Line2에는 아무것도 연결 안했는데 볼륨을 올리면 올리는대로 웅~~하는소리가 납니다. 끝까지 가면 거의 발진 상태가 되는거 같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있나요? 그리고, 이 웅~~ 하는 소리 잡을수 있습니까?
한가지 짚히는 점이 있다면, 혹시 실수 할까봐 모든 트랜스의 배선을 최대한 길게 두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배선들이 필요이상 길거나 섞여 있으면 영향이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2. 진공관 발열
동작중에 진공관에 손가락을 대보면 뜨거워서 대고 있지 못할 정도입니다.
안쪽 필라멘트는 발갛게 달아 있습니다.
진공관 위쪽에 손바닥을 가져가면 따끈한 온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정상 동작 중에도 이정도로 열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3. 8옴 출력에 6옴 스피커를 달았습니다.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이 때문에 진공관에 열이 더 발생하는것은 아닌지요?
4. 기기 배치
TV 위에 원목 판을 하나 깔고, 그위에 DVDP, 그리고, 그위에 "장미" 앰프를 두었습니다.
TV랑 장미랑은 같이 켜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DVD 볼때는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염려가 됩니다.
5. 전원 OFF시 잔향
전원 OFF해도 소스가 켜져 있으면 약 10초 정도 소리가 나다가 꺼집니다.
전원 Cap의 영향인것 같은데, 그래도 좀 길다 싶을 정도인데요...
정상인가요?
6. 16옴 출력을 NFB로 연결하는 이유는 무었입니까?
부궤환 이라면 왜 하필 그곳에서 하는건가요?
만약 16옴 출력이 없는 트랜스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외에도 궁금한점 투성이인데, 차차 질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뜻깊은 현충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어제 "장미" 받아서 밤 12시 부터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밤을 하얗게 세우고 아침에 듣는 음악에 기분이 끝내주는군요... ^^
그런데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웅~~ 하는 소리
소스를 안켜고 볼륨을 올리면 웅~~ 하는 소리가 납니다.
Line 1에는 Yamaha DVDP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DVDP 꺼둔 상태에서 볼륨을 올리면 중간 정도까지는 웅~ 하는 소리가 커지다가
끝까지 올리면 소리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Line2에는 아무것도 연결 안했는데 볼륨을 올리면 올리는대로 웅~~하는소리가 납니다. 끝까지 가면 거의 발진 상태가 되는거 같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있나요? 그리고, 이 웅~~ 하는 소리 잡을수 있습니까?
한가지 짚히는 점이 있다면, 혹시 실수 할까봐 모든 트랜스의 배선을 최대한 길게 두었다는 점입니다. 이런 배선들이 필요이상 길거나 섞여 있으면 영향이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만...
2. 진공관 발열
동작중에 진공관에 손가락을 대보면 뜨거워서 대고 있지 못할 정도입니다.
안쪽 필라멘트는 발갛게 달아 있습니다.
진공관 위쪽에 손바닥을 가져가면 따끈한 온기가 느껴질 정도입니다.
정상 동작 중에도 이정도로 열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3. 8옴 출력에 6옴 스피커를 달았습니다.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이 때문에 진공관에 열이 더 발생하는것은 아닌지요?
4. 기기 배치
TV 위에 원목 판을 하나 깔고, 그위에 DVDP, 그리고, 그위에 "장미" 앰프를 두었습니다.
TV랑 장미랑은 같이 켜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끔 DVD 볼때는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염려가 됩니다.
5. 전원 OFF시 잔향
전원 OFF해도 소스가 켜져 있으면 약 10초 정도 소리가 나다가 꺼집니다.
전원 Cap의 영향인것 같은데, 그래도 좀 길다 싶을 정도인데요...
정상인가요?
6. 16옴 출력을 NFB로 연결하는 이유는 무었입니까?
부궤환 이라면 왜 하필 그곳에서 하는건가요?
만약 16옴 출력이 없는 트랜스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외에도 궁금한점 투성이인데, 차차 질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뜻깊은 현충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