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프리인 안개비를 조립하여 자작파워에 물려 시험하고 있습니다.
물리자 마자 엄청남 험으로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볼륨과 스위치 기판의 GND는 모두 찾아 접지해 주었으며
정류후 히터도 -는 접지하였습니다.(정류전 교류는 비접지)
그런데도 아직 험이 많이 있네요.

게시판 어딘가에 보니 입력 220v도 한 선을 접지하라고 하기도 하고...
(입력220v은 접지하지 않았습니다만)
볼륨을 조절하면 험도 달라집니다?
볼륨최소에서 험이 좀 크구요 점점 볼륨을 올림에 따라 험이 감소합니다?
볼륨 약 2시 방향에서 험은 최소로 되고(그래도 아직 큼니다.)그 이후에는
또다시 커집니다.
파워앰프의 볼륨(CD를 파워에 바로 물릴수있게하기 위해 달았습니다)
을 적절히 조절하여 험을 수용할 수있는 정도에서 프리로 볼륨을 조절하면서
듣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두 큰 험에 신경이 너무 쓰입니다.
접지를 덜 한 곳이 있을까요?
기판버전이기 때문에 오접이나 오배선은 없습니다.
그리고 셀렉터의 cd단과 다른 단은 험도 다름니다.?
cd단에서 가장 작고 나머지단은 조금더 큽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220입력단도 접지해야하나요?
셀렉터도 접지해야하나요?(셀렉터는 접지 안했습니다만, 재생중
어떤 노브를 만져도 음의 변화는 없거든요.

고수님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