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공개 안할려고 했는데

by 양종모 posted Oct 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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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부터 제가 일하는곳에서 키우는 암 컷 입니다~,  몸집은 작아도.. 나이는 꾀 됐습니다.

조그만 한게.. 얼마나 영리하고 용맹한지.. 아시는분은 다 아실테니 긴 설명은 략하고..
쬐~끔만 소개하면..
원래 영국 요크셔 지방에서 쥐 잡이 개로 키우기 시작 했답니다~~~~
자기 몸집보다 몇 배나 큰 쥐의 목덜미를 한입에 덜컥~! 물고..
전봇대 만큼 높~~은 담벼락도,. 가볍게..훌~쩍 뛰어 넘는다나 어쩐다나..???.^^
그 싸납다는 진돗개도.. 이녀석 앞에서는 고양이 앞에 쥐 처럼 발발발~ 긴다고도...ㅋ

하여튼!.. 이 개 한마리만 동내에 들어오면.. 그 동내 모든 쥐들이.. 겨우 수져 젓가락 정도만 챙겨들고..
줄줄이 야밤도주...@@

혹시..' 이기봉님이  이글을 보신다면..   드리고 싶은 말씁.
"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입니다.
어느정도 서로 레벨이 맞아야지.. 원..쩝..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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