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 넘어서 이영화 보고 혼자 울었습니다.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 어느분의 평을 보니 "슬픔은 관객 가슴에" 라고 썻는데 매우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했습니다. 요새 숨은 명작 인터넷으로 내려받아서 보는데 재미가 쏠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