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賣渡)

by 고봉관 posted Nov 1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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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賣渡)
판매글은 아니고 제목입니다.
저는 소리전자에 가입한지 6개월 정도되었습니다.
그동안 자유게시판을 비롯해 각개의 게시판 분위기를 탐색하였고
현재도 진행형이죠.

그런데 참 이상한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남의 제삿상에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는 분들입니다.
원제목인 "장터 판매 가격 합리적으로 책정하는 방법은?"
이런 제하의 글이 있어 제 의견을 달았더니 아래와 가은 꼬리가 달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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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링크 -->> http://www.soriaudio.co.kr/zboard/view.php?id=b_free_new&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676

고봉관.. 임정택.. 서민철.. 최병대..
이분들 지금 체크해보니 소리전자를 이용해서
장사를 푸로로 하시는 분들이구만..요
그러니 저렇게들 서로 맞장구를 치지요.
임정택씨는 북치고 이하는 장구치고..
북치고 장구치고 잘들 하십니다
거미가 거미줄쳐놓고 순진한 나비 걸리기를 기다리듯이
물건 같지도않은걸 비싸게 내놓고 호구 만나기를 바라는게 잘하는겁니까?
이분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속임수에 저도 두번 당했다니깐요..
한번은 피셔-101d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내부를 보니 손도 대기 어려울정도로 파손되고
부품들은 떨어져나가고 없고..
한번은 미제 스피커 한셋트.. 에지가 둘다 아예없고 콘지는 기스 투성이이고..
사진하고는 전혀 딴판..스피커가 완전 걸레더라고요
이름도 없는걸 명품이라고 기재해서 사람들 현옥하고..
거의다가 솔직하게 판매를 하시는데 개중에 이런분도 게시다는겁니다
김숙자 121.152.13.170 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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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제게 프로라고 합니다.
제게 물건을 사거나 파신분이 있거나, 저의 판매글 올라온 것을
보신분 있으시면 덧글을 줄줄이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말이 있지요?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한다는...

<<<한번은 미제 스피커 한셋트.. 에지가 둘다 아예없고 콘지는 기스 투성이이고..
사진하고는 전혀 딴판..스피커가 완전 걸레더라고요>>>

김숙자님은 스피커 뒷 통수만 보고 샀나보죠?
아니면 "싼게 비지떡이다" 라는 속담을 잘 모르시거나..

저는 6개월간 분위기 파악한 결과 소리전자에서 호구는 안잡힐 것 같네요.

위에 거론된 분들중 임정택, 최병대님은 동호인 임이 분명한 것으로 알고
서민철님은 이것 저것 정리하실 것이 있는듯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몇 십년 사들여서, 필요 없는 것 정리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것 같던데... 참나~

아마츄어도 못되는 저를보고 프로라니... 뭘 체크해 봤다는건지
옷 깃만 스쳐도 내지갑 내놓으라실 분 아닌가 싶네요.

저 말고 거론되신 분들은 저보다 더 잘아시는 분들이 대다수 이겠지만

소리전자 겁나는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