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픈 하루

by 최신숙 posted Nov 1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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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즈음 힘든 일을 많이 당하고 있읍니다.
잘 나가는 부서에 있는 제가 아꼈던 후배마저도 인간으로서의 기본 예절마저도 무시하더군요
이유없고 해명없는 기다림에 점심도 못먹고 3시간이나 기다렸습니다.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려고 기다렸습니다.
3시간 후 첫인사가 바빠서 조금 늦었답니다.
이 예는 부분적인 것입니다. 만나서 3시간 이야기 하였지만 ...
가장 어려운 때 당하고 나니 더 힘들군요

이런 것이 인생이려니 생각 했지만 힘들군요
챙피해서 아는 사람에게는 이야기도 하기 힘들구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소리전자 회원님들
위로 좀 해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