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정도 사용했던 클랑필름의 비오노르 KL433(KL302 + KL405(T1)X2 구성의 오리지날 베플)을
내려놓고 지난 해 스웨덴으로부터 들여온 동사의 유러딘 필드 KL431(KL301+KL402)로
갈아탔습니다.
약 8-9평정도의 공간에서는 유러딘이 더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좌측에 보이는 것은 유러딘의 알리코타입 KL439(KL302+KL406)인데 필드타입과의
비교 청취가 됩니다.
매칭 앰프는 텔레푼켄 RS241pp, 클랑필름 31610 RE604 싱글, 자이스이콘 도미널 L등이며,
프리앰프는 노이만 WV-2 Re-issue 입니다.
차 후에 시청기를 따로 적겠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안 보이던 식구들이 많이 늘었네요, 잘 지내죠?
시스템이 정말 놀랍네요... 암튼 어디서 잘 찿고 즐겁게 오디오 생활 하는가 봅니다, 나중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