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3번 이런장사치도 있습니다-해결결과

by 이재열 posted Apr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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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위 제목의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전에 글 올린대로 결과 보고 합니다
오늘 필하모니 홍사장님과 미리 시간약속하고 가서 만나서 100% 환불 받았습니다.
서로가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었으면 논쟁의 여지가 없었을 것을
유선상으로 통화하며.서로의 주장만을 말하다보니
자가 주장만 하는것 같아 듣는 입장에서는 화가 났던거고 거기서 법대로 해보자라는 말까지
ㄴㅏ와서 일전의 사태까지 왔던 것입니다.
제가 이곳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서 여러분들의 조언에 힘입어 다시한번 전화를 걸어
좋은 방향으로의 해결을 요청했고 홍사장께서 진위 여부를 떠나 혼쾌히 환불 해 주셨습니다.
서로간의 오해도 마주 대화하니 다 풀렸구요..
요즘 가끔 올라오는 이런 비슷한 경우의  글이 있더군요.
그분들도 제 경우와 같이 원만히 해결 되셨음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필하모니 홍사장님 같은 경우는 직접 매장을 가지고
신품이 아닌 빈티지를 수입하여 파는업을 가진분이니 이와 비슷한 경우가 적지아니 있으리라 봅니다.
그래도 서로의 오해를 풀고 혼쾌히 환불 해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이런 경우로 글이 올라오면 매장주로선 불쾌하다 못해 타격도 있을수 있다고 볼수 있겠죠.
제가 좀 성격이 불같아서 쉽게 끓고 또 빨리 식히는 편입니다
다시 한 번 홍사장님께 피해가 가지 않았음 하는 글을 올립니다.
관심갖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올린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시고 빈정대듯 댓글 다시는 분들은 좀..
경찰이 rp302를 가려주는것이 아니라.진품이라고 판매한것이 만약 진품이 아닐경우 사기죄가 성립이 되는냐를 .수사하는거죠. 제가 사기로 고소를 하는경우니까..
현직검찰 및 변호사들과 상의 한 후에 제가 고소장을 작성했던 일입니다..
괜히 이런 말 해서 또 논쟁을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관심가져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