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세입자 때문인지 아님 하수도 문제인지요 천장에 물이새네요?

by 김성훈 posted Jan 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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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제가 2층집을 2009년9월에 매입을 하였어요

하면서 2층집은 60대초반  할머니와 20대중반 직장인딸 이렇게 둘이 사는것 같아요

전세계약서는 따로 쓰지 않았고
작년2010년 봄이 전세계약 만료인데
이 2층집 전세를 시집간 큰딸이 얻어준것으로 압니다
아주 가끔 한번씩 신랑하고 오더군요

제가 궁금한건

이집 매입할때 부터 주방쪽 천장에 물이새서 그걸 알고 매입을 했어요
주방쪽 물이 새는걸 2층 할머니도 압니다

그리고 집을 팔던 사람이 150만원 들여 손보았으나 뜯어보니 배관이 깨져있고
새걸로교체 그후로 도 안샐줄 알았는데 더 많이새네요
헛수고 였어요  2층화장실 바닥을 뜯고 손보았는데
2층주방쪽 같기도 하고?

2009년 9월에 들어올때 부터
새벽 3시 어쩔땐 새벽4시에 매일같이
발로뛰는지 아님 무슨 마늘을 찧는지 뭘하는지 몰라도
시끄러워서 잠이 깹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사오기전에 우리옆집 2층아줌마 남편도
새벽 6시에 일나가는데

이할머니때문에 신랑이 새벽이면 잠을 못잔다하네요

이 할머니가 집안에서 시끄럽게 하는것도 부족하여
2층마당에도 물을 뿌리고 온통 정신사납게 합니다 매일같이 ...수도세도 조금나올걸 이할머니가 물을 많이써요

그렇게 2010년 12월 중순까지 참고 살았어요


(2011년1월1일) 저희가 자는 주방옆방(저희가 잠자는방) 천장을 보니 10cm 정도 두군데가

물이 스며든 흔적이 있어서 (새벽마다 시끄럽게 )하는것 때문이 아닌지

의심스러워서요  입주할땐 물샌흔적이 없었어요  입주하고 도배를 새로했었어요



여러분에게 전문 조언을 얻은 후에 조치를 취할려구요

원래 이사오기전부터 주방쪽에 새던천장을 할머니도 알고 있어요

마냥 새벽3시에서 4시사이에 시끄럽게 해서
이것 땜에 작은방에 천장이 물이 새는것 아닌지요

이럴땐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작년에도 2010년 여름 하수도 도 막혀 하수배관을 모두 교체하고
(2층 할머니가 야채나 음식물을 걸러서 버려야 하는데 그냥 버림니다
그래서 하수구가 막혀 수리비 저희가 거의 다내고 조금만 받았어요
그후로도 조심히 사용해주라
했는데도 2층 가끔 올라가면 하수구멍 주변에 큰 고구마도 있고 야채 찌꺼기도 있고

환장 하겄어요
말은 했어도 실천을 안해요 이할머니가....

앞으로 2년가까이 살건데
또 막히지 말라는 법 없쟎아요
집안도 이할머니가 엉망으로 만들어놨어요

나중에 집비워주면 수리비 엄청 나오게 생겼어요


좋은 답변 남겨주시면 제겐 큰도움되고
좋은 쪽으로 추진해서
인터넷의 힘을 좀 보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