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배우며 가족처럼 보조일 할사람 구합니다 (침식 제공)

by 양종모 posted Jan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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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니.. 이제 일도 혼자 하기가 벅차군요..

하는 일은 어려운 일은 아니고요..
제가 하는 일을 보조하는 것으로서..,  뭘 어디서 얼만큼 가져오라 하면 가져오고..
어디에 얼만큼 갔다 줘라 하면 갔다주고.. 그런 일 입니다.

월급은.. 나중에 기술 익히면 그때 봐서.. 적당히 주겠지만..
우선 기술을 충분히 익힐때 까지는.. 침식제공에 가끔 형편 봐서 용돈정도는 주겠습니다.

침식은 창고 한편에 군용 야전 침대가 있고, 석유곤로와 냄비 등 취사도구가 있으며..
주식은 라면 이지만.. 가끔 점심때 짜장면도 같이 시켜먹을 것 임.  

명절 때는 집에도 보내주고.. 차비와 부모님 선물 살 돈도 적당히 줄것이며..
성실히 오래오래 있으면 나중에 좋은 자리에 장가도 알아봐 줄 것임.

이상과 같은 조건으로 성실히 일할사람.. 연락 바람..
학력 불문이며.. 사람이 모자라지만 않으면 됨.

<제가 하는일은 .. 시커멓고, 구멍이 19개 뚫려있는 물품 납품업 입니다, 겨울철이 성수기 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