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기 쉬운 책들입니다.
고물상에서도 반기는 것들이죠.
그러나
그냥 페기하기는 아깝고 깨끗합니다.
저로서는 사실 귀찮은 일이기도 하지만
필요하신 분이 게시다면
기꺼이
수고하겠음니다.
박스로 하면 무게가 상당함으로 신중을 기해주시길...
무작위로 나열합니다.
고려원 소설 문고
정소성-아테네 가는배,이창동-전리,최일남-50년대안개,서정인-가위,유홍종-천국의나그네,최정주-술래의시간
신영철-그먼나라,구중관-엑스트러,유순하-허망의피안,김원일-어둠의사슬,박완서-유실,이동하-야생의잠
김원우-거울속의너,홍성원-무사와악사,박영한-지옥에서보낸한철,이승우-그의수렁,하근찬-여제자
조선작-시사회,최창학-창,김병총-불칼,조정래-유형의땅
한권의책-무작위 그리고 책제목만
권력과야망,어둠의혼,백경1.2,갈매기조나단,아름다운계절,날개,잃어버린시간을찾아서1.2,사랑의종말,
어린왕자,붉은무공훈장,첫사랑,25시1.2,심판,영원한것을찾아서,감화원,회색노트,
마지막수업,시지포스신화,돛대도아니달고
임자없으면 폐지수거함에 넣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