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많은 이세상 300B 로 풀자

by 최형호 posted Nov 2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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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참으로 요상 합니다요
여름도 아닌것이 여름처럼 비가 거세고 가을도 아닌것이 나뭇잎 물들고
겨울도 아닌것이 얼음얼고 하다   다시 여름날씨 같습니다

왠지 밀려오는 고독한 무력증이 나를 괴롭힙니다
요즘 세상살이가 힘들고 지치고 사람보기가 겁나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  칭구 별장
잠시 빌려 이틀동안 300B 물려놓고 가슴저미는 곡 들어며 소주 한잔에 그냥
코잔등 짠한것이 그시기 합니다

사흘차 철수하여 집에오니 마눌님 박대에 그냥 혼줄나고 다시 원위치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