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선배님들의 조언과 세운상가 마란즈 수리 잘 한다는 기사분들 조언을 참고삼아 세운상가에서 휴즈램프 5개(10개씩2만원 판다는데 사정해서) 만원에 구입하여 대기시키고 토요일을 맟이하여 전면 창을 여는데 손잡이을 고정하는 낫트가 눈이 어두어 보이지는않고 일자도 아닌것이 십자도 아닌데 아들을 불러 헨폰라이트을 켜고 밝근눈으로 확인결과 육각렌즈 드라버 소형육각렌즈 셋트을 찿아서(적은것중 에서 두번째가 맟음) 손잡이을 불리하고 볼륨 세랙테등 고정 볼트을 풀면 판넬이 불리됨니다
앞창을 분리 시키고 보니 아들과 아버지에 목욕탕 일화처럼 세상에 밑을놈 없어 한다는 식으로 휴즈램프가 아닌 USA.제네널 꼬마전구가 양쪽에 하나씩 버티고 있느는거에요(참고요=개조 되지안은 소켓은 꼬마 전구소켓)
정말로 난감 하더이다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옷을 주섬주섬 주어입고 전철역으로 돌진 20분만 세운상가에 도착 지참한 꼬마전구을 꺼내들고 골목길 몇번을 돌았는지 100개들이 한상자씩만 판다내요 겨우낱개 파는 가계을 만나 5개 천원에 사들고 후휴하고 한숨을 쉬여보았느데.....
전구을 갈아끼우고 펜널 안쪽을 들여보니 보얀게 먼지들이 앉아서 얼싸안코 친목을 도모하고 있드라고요 해서......
먼지 제거한다고 에어스프레이 747을 확 뿌리고 부드러운 수건으로 슬적 딱같는데 유리패널 싸이클 숫자가 지워지는거에요
졸도 할번 했읍니다 (빈테지 숫자 잘 지워짐 조심 하세요)
순간 확 발바서 네쏘고 십은 충동 스트레스 엄청 받았 습니다
안보면 추억이고 보면 열 받으니 저렴하게 양도나 할까 스트레스 받아 머리압픔니다 ^^
반드시 본인이 확인하고 교체나 수리에 임하면 후회가 적습니다......
돈아끼려다 큰걸 잃으셨네요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하셨다면 이런일은 없으셨을덴데...
괜시리 만만하게 보았다간 큰걸 잃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