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의 사진을 모델로 삼고
만들었던 612 아이코닉에 날개를 달아봤습니다.
표준이 된 사진은 jbl회장집에 있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양쪽과 아래쪽에 윙을 달고 받침대를 만들어 넣었습니다.
평판의 장점과 통의 장점을 살린 형태인데
진작에 달을 걸...정도로 만족합니다.
네트워크는 좀더 간단해진 114코아를 쓴 자작품입니다.
배선을 좀 더 정리하고 한컷했으나 그게 그거군요.
철심코아 하나로 저역,고역을 커팅하고 콘덴서 두개와 볼륨하나 입니다.
뜨거운 열정에 먼저 감동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