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b 트랜스 프리 파워 기본 회로도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진공관 초기시절 많이 사용한 기본 회로입니다
입력승합 트렌스 성능이 좋아야 되겠지요
물론 2차 전류를 흘러줘야 되구요
트랜스 성능만 좋다면 부품은 거의 안들어갑니다
트랜스에 1%단점을 보안한 1% 장점추가
여기다 양념을 취향에 맞게 조금 추가
상세한 서술 쓰지않습니다
참고용 입니다
300b 트랜스 프리 파워 기본 회로도
아시는분은 다 아시겠지만.....
진공관 초기시절 많이 사용한 기본 회로입니다
입력승합 트렌스 성능이 좋아야 되겠지요
물론 2차 전류를 흘러줘야 되구요
트랜스 성능만 좋다면 부품은 거의 안들어갑니다
트랜스에 1%단점을 보안한 1% 장점추가
여기다 양념을 취향에 맞게 조금 추가
상세한 서술 쓰지않습니다
참고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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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뭏든 소리전자는 참 재미 있는곳..ㅎㅎㅎ
항아리 깨지는 소리 하시네 ...
본인이나 이해하려고 애쓰지말고 노력 마시길 ..
너나 잘하세요
항아리님 , 이승훈님 두분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한 차례 공방 정말 좋습니다, 짜릿 하고요...
더 달기 없깁니다
음....잘못된 것은 묻어버리고
틀려먹은 것은 은근슬쩍 넘어가고....
똥과 된장은 비슷한 동류로 적당히 뭉개버리고...
되지도 않을 것들로 폼 잡고....
소리도 그렇게 들으면 되는 거고....
뭐 그렇게 사는 거지.
그래도 자기자신에게 미안해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알면 되는 것.
거기까진 절대로 안하려 들겠지만....
슬프도록 아름다운 가을밤이군.
모처럼의 이야기 꺼리가 엉뚱한 방향으로 가버리는것 같네요!
이승훈님이 이 회로도를 올린 의도가 무엇인진 잘 모르겠으나..(좋다는건지 안좋다는건지)
기술적인 오류 여부는 제가 논할 수준이 못되고..다만 한가지 의문이 드는것은
진공관초기에 올트랜스방식의 앰프들이 많이 있었다는 말씀 같은데
제가 과문한 탓인지 아직 그런 앰프를 본적이 없고,이걸 보고 만들고 싶어도 트랜스를 어떻게 만들것인지 참 대책이 안서네요..대책이..
좀 알려 주시겠어요?
서로 비방 하거나 상대를 폄훼하기 위해 하는 말이 절대 절대 절대로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시고
소리전자 동호인들을 위해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아무리 임자없는 게시판이라고 해도 유치원생이 남녀가 성교하는 모습 상상해서 그려놓고
남녀간의 관계를 다 아는 것처럼 하는 것과 다를 게 없는 게시물이 올라온 걸 보고
순간적으로 제가 낯이 뜨거워져서 댓글을 달았는데,
이런 걸 보통 '실수했다', 혹은 '내가 미친 놈이야'라고 하는 거겠지요.
니가 뭔데? 니가 빈티지 동호회 게시판의 방장이라도 되는겨?
그런 의미에서 명백한 실수이자 미친 짓이 되겠습니다.
이 글이 삭제가 되어도 제 실수는 남겠지만, 이 게시글은 게시판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먼 훗날, 누군가가 여길 들여다보다가 저 그림대로 해보고는,
에잇, 소리전자 빈티지 동호회 씁빠르~쉐키들....
그런 모습이 저절로 눈앞에 그려지네요.
과연 나이드신 분들은 다르구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드는 지극히 휘귀하고 드문 경우에 속하시는
어느 노선배께서 제게 살짝 알려주신 사실이 있습니다.
-저거 1995년경 오디오잡지 Sound Practice 에 이태리의 자작대가 시로마르지오가 기고한 유리디체 회로로 유명한 회로인데....
즉, 유명한 회로이니 잘못됐다고 하면 제가 역으로 당할 수 있으니 명예에 누가 될까 걱정스럽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저는 누가 될까봐 걱정해야 할만한 어떤 명예도 가져본 적이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일단 유명한 회로라니 다시 한 번 보게는 됩니다.
위 글에 회로에 대한 설명이 트랜스와 진공관에 대한 기본조차 모르는 개판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나,
저 유명하다는 회로만 놓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차 600옴 앞에 걸린 볼륨인지 저항인지 하는 저게 올바르지 않습니다.
입력트랜스의 1차는 무조건 1차권선으로만 받아야 하는 것이 트랜스를 채용하는 목적에 부합합니다.
임피던스 조절은 2차에 걸리는 저항으로 하는데, 이때도 애초에 정해진 트랜스의 임피던스와 너무 동떨어지는 용량은
사용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저항으로 트랜스의 임피던스를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것에 아무 문제없이 소리를 그에 맞춰 넘겨주는 트랜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렬로 저항이 붙은 트랜스 2차가 300b의 그리드리크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음극인 캐소드의 전위를 0이나 다름없게 고정시켜 놓고 그리드에서 마이너스 바이어스를 만드는 방식은
수메가 옴이나 때로 10메가가 넘는 초고용량의 그리드리크를 사용하는 제로바이어스 방식으로도 가능하지만,
300b 같은 출력관은 바이어스가 깊어서 결국 마이너스 전원인 c전원을 넣는 방식을 이용하는 걸로 보입니다.
출력 위주의 대형 pp 앰프에서 자주 보이는 방식인데,
저런 방식의 장점은 아마 발열이 심한 캐소드 저항 같은 걸 쓰지 않아도 되는 정도 이상은 없을 것입니다.
굳이 라인프리 회로에 따로 마이너스 전원까지 만들어가면서 관의 동작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저런 방식을 쓸 까닭이
있을까 싶습니다.
아무리 유명하다 해도 제 눈엔 변칙으로 보입니다.
소리도 뭐 들어보나마나....
직열삼극관 무슨 유리디체인지 뭔지에서 마음에 드는 소리 나는 거 들어보신 분 계십니까? ㅎㅎ....
소리만 잘나면되지 회로에 문제있나요?
부품이 많이 들어가는게 좋은 비싼 앰프 아닌가요?
전 옛날엔 6석 라디오보다 10석 11석 라디오가 좋다기에 비싼 돈주고 샀었습니다.
모든 회로가 정석이란게 없습니다. 소리란 직접 듣기 외엔, 가짜음원을 진짜인 것처럼 맹그러 듣는것입니다.
이 가짜음원을 진짜음원 처럼 들리게 하는 방법중 이런회로, 저런회로가 생긴 것입니다.
남이하는 회로에 이렇궁 저렇궁 토를달아 비방하는건 좋지 못합니다.
메이커의 유명앰프도 정석되로 맹그러 졌던가요?. 정석되로 맹글라 치면 실용화가 되질 못합니다.
정석이 아닌 잘못된 스피커는 = 삼미
정석으로 만든 스피커는 = 알택
이런, 등식이 성립된건가요?
저도, 전자엔 문외한이지만 이승훈씨가 올린 회로도를 참조하여 부스타 파워앰프를 맹글참인데...
회로를 비공개 해야겠군요. 모든 저항과 콘댄샤, 부품등을 아주 찐한 검정색으로 완전 코팅해서
보질 못하도록 맹그러야 챙피면피용 앰프...........ㅎㅎㅎㅎㅎㅎ
어떤땐 나서기 좋아하고 목청 큰 제가 오디오 전자 회로분야엔 문뢰한 이라는게 다행 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러다 보니 청음 위주로 모든걸 평가 할수 밖에 없는데 조금 더 보태면 구성상 좋은 유명한 부품이냐, 메이커 제작자가 누구이냐의 참고사항만 가지고 그기기의 모든걸 실연으로 냉정하게 평가 합니다
더하여 오른쪽 귀도 군대에서 사격 시범조로 혹사 당해 고역 감도도 떨어 집니다
이점에 청음시 남의 의견도 많이 귀담아 듣습니다
정석이 세상의 이치이고 순리 이지만 최종 목적을 위한 귀에 좋게 들린다면 기술적인 하자, 얼토당토 하지않는 무모한 시도
전부 무의미 하다는걸 "오로지 트랜스" 라는 김동철님의 집착이 의미있게 받아지는 겁니다
아날로그가 더 이상 개발되고 발전할 동력이 진작 사라져 버린 디지털시대에
결국 아날로그의 꽃은 진공관과 트랜스라는 나름의 명제를 명제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럴수록 '어떤' 진공관이고 '어떤' 트랜스냐는 게 더 중요해졌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다뤄내느냐가 소리를 가르는 갈림길이 되겠습니다.
소리는 반드시 '어떤'과 '어떻게' 대로 납니다.
거기서 오는 차이와 다름의 구별과 판별은 전적으로 개개인의 이해와 공부대로 갈 것이나,
'어떤'과 '어떻게'의 정체성은 드러낸들 숨긴들 포장한들 가린들 대놓고 자랑한들 바뀌지는 않습니다.
소리의 그 엄격하고 정확하고 잔인하고 냉정한 성정이 어떤 순간에도 온전히 존재한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이야 어떻하든 간에 함부로 남을 무시하는 태도는 인격결핍자 처럼 보이니 자중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보이십니까?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입니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좋게 보이는 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저를 안좋게 보는 분들을 위해 좋게 보이려고 애쓰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저는 제가 이상하게 보는 분들이 저도 이상하게 봐주길 바랍니다.
그게 당연하며. 당연한 일을 확인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움입니다.
허,~허.
진공관과 트랜스?
소달구지와 승용차?
나룻배와 여객선?
진공관과 티알 아이씨 앰프, 돈이 남아도니 귀가 간지러워서 생긴 병 이라오.
트랜스? 미제똥은 굵고 맛이 있습디까? 피어리스? 파트리지? 정신병자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이라오.
아웃트랜스 입력트랜스는
전기를 묵을 때 충분한 자력을 유지하며 전기밥이 약할 땐 조금전 전기밥이 강했던
자력을 빨리 잃어버리고 약한만큼 자력이 발생하는 트랜스가 좋은것이라오.
여자력이 적게 발생하는 트랜스가 좋은 트랜스랍니다.
철코아 보단 니켈이 코아의 오디오용으로 아직까진 더 좋은 것이 없답니다.
또한, E I 적층보다는 C 적층방법이 좋고, 룬탈이 훨씬 성능을 높인답니다.
변소간에서 쪼그리고 대변보면 편하고 몸속에 숙변이 신원하게 뚫립디까? 요즘 비데가 달린 변기가 더 좋지요!
쵸크방식의 올트랜스방식 진공관 앰프? 개떡이나 좋은앰프.?
쵸크의 역할을 아시는분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뿔도 모르는 지식으로 소리 가지고 장난질하는 몇몇분들......
고수라고 지칭을 해.
몇년전 이곳 소리방에서 이름을 날리던분.
755a가 끝내준 지상의 최고 스피카?
개뿔이라고 하세요.
어느 특정한 장느를 잘 소화해주는 최고의 스피커라고 소개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그럿게 좋은 스피커면 요즘세상에 그 성능을 유지하는 최신의 기술로 카피를 못하겠어요?
소리전자엔 순 엉터리 사기꾼들 넘~ 많아요.
왜? 입력 인피단스를 600 옴으로 했는지(아시는분 아시겠지만)를 정확히 아시는분은 거기에 대한 설명좀 들어보구 싶군요.
저는 잘 모르고 속 시원이 말 해주실분은 없나요?
왜 쵸크트랜스 방식이 좋은지 긍극의 방식인지?
남이 좋다니깐 따라하며 개거품을 물고 그렇게 해야한다?
쥐나 개가 뿔달린 동물입디까? 개뿔도 모르고 깝죽거리단 큰코 다침니다.
결국은 향수병을 달래주는 한 방법으로 빈티지를 선호하다보니 좀더 오랜것 모양이 특히한것 등등...을 찾게됩니다.
소리란 현대기기에서 찾으십시요.
이곳 소리장터의 최신 제작품(정호윤씨. 변영작씨등 많은분들이 맹글고 있잖습니까) 훨씬 원음에 가깝고 좋은것이랍니다.
소리의 긍극은 스피커통에서 찾으십시요.
소리생활(전자에 몸실은지) 거의 50년이 되가네요.
저는 뽀다구 위주로 1년에 한개쯤 맹그러 보구 있습니다. 더구나, 우리 뽕짝을 좋아해서 뽕짝 앰프이구요.
4-250 송신관이 값이 싸서 구해놓구 파워부스터 앰프를 맹글참으로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 1차 600옴 앞에 걸린 볼륨인지 저항인지 하는 저게 올바르지 않습니다.
입력트랜스의 1차는 무조건 1차권선으로만 받아야 하는 것이 트랜스를 채용하는 목적에 부합합니다.
임피던스 조절은 2차에 걸리는 저항으로 하는데, 이때도 애초에 정해진 트랜스의 임피던스와 너무 동떨어지는 용량은
사용하지 않는 게 원칙입니다.
저항으로 트랜스의 임피던스를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것에 아무 문제없이 소리를 그에 맞춰 넘겨주는 트랜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 600:600옴 레더형 ATT를 사용하면 해결 될거고...
600옴 트랜스들 중 대형들은 1k옴이나 그 이상의 앞단 출력임피던스도 다 받아들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저항이나 다른 어떤 게 붙지 않은 트랜스의 600옴 권선 자체의 얘기입니다.
utc의 ls30이나 웨스턴의 114, 119 등의 대형 600옴 매칭트랜스들이 좋은 예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모든 600옴 트랜스들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앞단의 출력임피던스가 600옴 이상일 경우 대개는 온전히
받지 못해 소리가 찌그러집니다.
이렇든저렇든 소스를 받는 입력트랜스의 임피던스 600옴은 현대 소스기기들엔 입력아가리가 부족합니다.
게다가 600옴 저항이나 볼륨, 어테뉴에이터를 붙이는 건 아예 그 저항값을 고정하는 의미인데.
결국은 소스의 소리신호를 줄이고 죽여서 받겠다는 뜻일 뿐입니다.
억지지요.
소리의 길목에 억지나 무리나 편법이 끼어들지 않게 하는 걸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선 방법이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트랜스의 임피던스 고정은 2차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경험도 많으시고 연륜도 많으신 듯 한데, 핵심과 본질은 보이지 않고 너무 간단하고 쉽게 내리는 산만한 결론들이 좀 안쓰럽게 보입니다.
ㅎㅎ
항아리 깨지는 소리 짝짝하시고 노력 많이 하세요
<어디서 주파수도 입력도 못받는 트랜스 만 쓰셨나 ...
제발좀 통신용 무전기용 군용좀 쓰지마세요
좀투자하셔서 앰프회로에 맞게 쓰세요
제대로 만드셔서 제대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
제발 어디서 들은 애기인지 어디서 보았는지 님생각인지
제대로 알고나 쓰세요
아날로그는 끝이 아니라 디지털과 항상 공존하고
아날로그 없이는 디지털도 없는 것입니다
아날로그 에서 디지털 변환 디지털에서 아날로그 변환
그건 기본이지요 아날로그 없이는 디지털로 소리를 듣지 못하지요 디지털로만 들으시나
님도 항상 쓰고 계시는 데 모르시나요?
원점을 이해못하니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네 ...
남에 부족함을 탓하기 먼저 님에 부족함을 탓하시길 ...
남탓 좀 그만 하고 님이나 잘하세요
그러니까 질좋은 트랜스 쓰시요
억지는 누가 부리는 지 님이 더 잘하실거고
남한데 억지는 부린다 하지말고 님에 부족함을 반성하시길...
노력많이 하시고 연세 많이드신 선배님께 많은 조언 받으시길 ....
꼭 님 탓하는 것 같아 안?쓰럽네 ...
변명 같은 글 장난 그만세요
왜? 입력 인피단스를 600 옴으로 했는지가 궁금하군요.
이론에 아주 밝으신것 같은 귀하께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련지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민수용은(예: 맥킨, 피셔, 스코트, 기타등등) 왜 입력트랜스가 없는지요.?
또한, ATT도 1K:600 10K:600 600:10K등등 맹글지는 못하나요?
그리고, 모든 입력트랜스의 승압비가 꼭 똑 같나요?.
'너무 간단하고 쉽게 내리는 산만한 결론들이 좀 안쓰럽게 보이는'
저를 포함한 소리전자 방앗간을 들락거리는 참새님들을 위하여 자세한 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모든 계측기들은 출력단자가 600옴으로 되어있습니다.
귀하께서 앰프를 측정하실때 오디오 제네레타를 앰프 입력단자에 계측기와
어떠한 회로로 연결하여 측정,사용하시는게 정확한 방법인지요?
왜 전기가 100v나 110v, 220v 일까요? 80v나 250v 등으로 안하고.....저는 모릅니다.
왜 입력이나 매칭트랜스 등엔 500옴이니 600옴이란 임피던스가 무슨 대표처럼 되어있을까요? 그 또한 저는 모릅니다.
왜 대나무는 속이 텅텅 비었고, 솔잎은 겨울에도 푸를까요? 저는 모르겠습니다.
왜 남자, 여자가 따로 있나요? 남자:여자2, 남자3:여자1로 맹글지는 못하나요? 모르죠, 저야.
사람은 왜 만들어졌고 태어났고 살아가다가 죽을까요?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것도 모릅니다.
아....이런저런 모양들이 적나라하구나.
좋네.
여성구 선배님 맞습니다
모든 계측기 뿐아니라 대다수 cdp 라인 소스는 600옴입니다
구지 att까지 쓸필요가 있을까요 참고로 트랜스와 트랜스끼리 매칭 궁합 맞추기란 쉬운일 아닙니다
이것저것 귀찮다 생각하시면
가장쉬운 방법은 소스에 자체 게인 조절하는 소스가 사용하시면 될것입니다
트랜스도 음은 자연스러울수는 있으나 너무 많이쓰면 해상력이
떨어집니다
소스마다 출력이다르므로 소스에 맞게 게인을 맞추어 쓰시고
예를 들면 cdp 마다 게인이 음질과 성향 모두 차이가 있고 다르다는 것을 아시라 생각합니다
1차측 트랜스는 질좋은 트랜스를 사용하시면 좋은 소리를 들으실것 입니다
1차측에서 소스에 출력을 다 받는 냐 안받느냐 에 따라 음이깨지고 안깨지고 합니다
위회로에서는 모두 중요하겠지만 1차측 트랜스가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아리님,
600옴 임피단스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세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가끔씩 소리전자 방앗간에서 알 뜻, 모를 뜻 리플다시는 [속임수없는세상]이라는 분에게 개인적으로 여쭈워도 보시고요.
제가 보기엔 상당한 기술인으로 판단합니다만, 늙을막에 여기저기 장난치신걸로 압니다.
또한, RF의 안테나쪽의 조정래씨.
상당한 이론과 실기, 경험을 바탕으로 제품도 만들고 계십니다.
개인적으론 알지는 못하지만 그 만한 이론을 전계하시는 분은 우리 소리전자엔 없을것입니다.
기술인이라 칭하여도 손색이 없으십니다.
단, 개인의 성격이 남달라 세상사 농담반 진담반 하셨으면 악풀러도 생기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리장터의 제품을 만들고 계신 정호윤씨나, 변영작씨, 서병익씨도 기초이론을 바탕으로 충실한 제품을 만들고 계십니다.
더구나, 정호윤씨는 계측결과까지 발표를 하고 계십니다.
이런분들을 욕되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항아리님도, 깊이 연구하시고 실험하시는것 까진 좋으나, 내가 하는것이 정석이라고 단정 짖지마십시요.
600옴도 통신기기(방송기자재도 통신용으로 분류함)의 사양중 하나의 조건이지 음향기기의 표준이 아니랍니다.
600옴의 기기들은 고급사양의 전화 통신기기용(이하 방송기기라 칭함)의
각 파트별로 국제규격에 맞게끔 맹그러 모쥴화로 만들어 놓은걸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렇다고 기종마다 똑같은 사양이라고 단정짖지는 마십시요.
고급사양이라고 성능이 특별히 우수하다던가 그렇지는 않습니다.(긴 전송 선로용으로)
민수용에선 억지춘양으로 왜 굳이 600옴으로 맞추어서 맹글 필요성이 있을까요?
[고급사양]
내구성, 교체성, 운용성등 사용을 편리하게 만들어 놓은것에 불과합니다.
갑자기 그 부분이 고장 났을 시 모쥴화된 부분을 쉽게 교환을 할 수가 있어야 하니까요.
민수용의 음향기기에선 입력소스에선 그럴 필요성이 없기때문에 마이크외 600옴을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마이크도 50K의 임피단스를 많이 사용하구요.
간혹 프리출력(라인출력)이 600옴이 있는것은 통신용기기에도 범용으로 사용코자 맹그러 놓은것입니다.
덧붙어 말씀드리지요.
우리가 사용하는 음향기기의 프리앰프 입력단은 47K ~ 100K 도 있습니다. 출력단도 50K~ 있구요.
측정을 할려면,
신호발생기의 600옴 단자에 47K(입력 임피단스가 47K일 때)를 의사 부하저항을 달고 거기서 나오는 전압을 인가 한답니다.
그러면 계측기와 프리앰프가 임피단스 매칭이 된답니다.
요즘 현대기기들은 매인포함. 47K(입,출력 포함)로 되어 있습니다. 왜 굳이 600옴으로 하지 않았을까요.
그 건 항아리님이 공부를 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빈티지? 오리지날?
다, 향수병이지 더 이상은 아닙니다.
여선생님, 저는 제가 하는 걸 정석이라고 주장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저는 이 게시판에서 가끔 미친놈처럼 난장을 깔 때엔 아닌 것이 ~척 하는 게 보일 때인데,
사실 그것도 같잖은 짓이긴 합니다.
저는 제가 하는 것이든, 다른 분들의 주장이든, 아닌 것과 틀려먹은 것만 다루고 취급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하는 한, 아닌 것과 틀려먹은 것을 정리하고 남은 것으로 소리를 듣고 음악을 듣습니다.
이건 아니며, 저건 좆같다, 그런 식의 표현이 주류인 것은 그런 까닭입니다.
저는 뭐가 좋고, 뭐가 옳은지는 모르고, 제 입으로 이게 좋다, 이게 옳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늘 과정을 말하는 것은 뭐가 좋고 뭐가 옳은지 모르고, 그래서 끝이니 완성은 더더욱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끔 자랑처럼 싸질러놓는 글들은 늘 과정 중인 것들 뿐입니다.
아닌 것이나 틀린 것을 말할 땐 거기서 어떤 소리가 나는지, 날지 알 때입니다.
해봤자 소리가 뻔한데 그게 어떤 방법처럼 나오면 보고도 못본 척 하기 힘듭니다.
거론하신 기술인들에겐 저는 어떤 관심도 없습니다. 거기서 어떤 소리들이 나는지 알고 있고, 제 입장에선
그런 소리들로는 결코 오디오질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준은 늘 최종으로 출력되는 결과물이 음악을 들을만한 소리냐 아니냐, 그것 뿐입니다.
제가 전공분야도 아닌데 직접 자작질을 시작한 건 오디오판 어디에도 제 마음에 드는 소리가 없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입니다.
제겐 음악과 소리는 나름대로의 진리탐구의 영역입니다.
이런저런 이론들과 정보들이 도움이 되었던 적은 거의 없습니다.
찰나간에 스치고 지나가는 직관과 통찰이 틀려먹고 아닌 것들 수정하고 치우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직관과 통찰입니다.
뭔가를 대할 때 가장 먼저 본성이 신호를 보내주는 직관과 통찰, 번갯불 보다 빠르게 스쳐지나는 그 순간만이 오직
진실과 진짜를 보는 순간입니다.
말씀하시는 질문들은 제겐 무의미한 것들입니다.
원래 그렇게 되어 있는 것들은 그런가 보다, 할 뿐입니다.
학의 다리가 길면 길구나, 하지 왜 학은 다리가 길까, 하진 않습니다.
게가 옆으로 기면 저 놈은 원래 저렇게 걷는구나 하지, 게는 왜 바로 걷지 않는걸까, 하진 않습니다.
저는 다만 원래 그렇게 되어있는 것들 중 제가 필요로 하는 것들만 골라내고 뽑아내서 쓸 뿐입니다.
그 선택과 사용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이론과 지식이 아닙니다. 통찰과 직관입니다.
제겐 오디오를 만진다는 것이 기술과 과학이 아니라 인문학의 영역입니다.
오래된 194,50년대의 부품들만 골라쓰게 된 것 또한 그런 까닭입니다.
그 시대의 것들에 가장 자연스러운 아날로그함이 들어있다는 것을 안지 오래거든요.
그게 향수병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 보다 훨씬 이후에 태어났고 고향도 미국이 아니어서.....
사실 오디오판에 개소리만 난무하고 진짜 소리가 드물며
그만큼 많은 동호인들이 이런저런 개고생을 하는 가장 근본 원인은....
결국 통찰과 직관이 상실되었기 때문입니다.
그 자리를 착각과 기대, 환상과 망상이 대신하고 있지요.
아아......슬픈 일입니다. 뭐 어디나 다 그렇긴 하지만....
여성구님의 글을 지워버리신다면 괴변이 활개치게 됩니다
함부로 남을 무시하거나 비방하는 비인격적인 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라도 여성구님의 글을 절대로 지워서는 아니됩니다
글을 지운다는 것은 뱉은 말을 줏어 담는 것과 같고 캥기는 것이 있어 지운 것이 됩니다
커플링콘덴서나 갈아치우는....제 그 말에 상처를 받아 앙갚음을 해주고 싶은 마음을 이해합니다.
그러니 도덕적인 언어를 동원하거나 마치 공공의 질서와 이익을 위하는 것처럼 포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씌운 포장은 스스로 벗기는 게 가장 좋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대신 벗겨주는 건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가만히 있을 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당연히 애초에 포장을 씌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요.
오디오판에 포장이 너무 많아요. 오디오하는 사람들이나 오디오들이나.....자기가 자기에게 씌운 포장이 뭔지를 바로 안다면,
그것들도 바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이 새로운 상처가 된다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상처를 주는만큼 제게도 상처가 생깁니다. 사람과 사람의 일이 늘 그렇듯이....
지울글을 왜 올리셨어요?
이미 한번 올린 글은 대화를 주고받은 상대가 있고 또한 많은 동호인분들이 이미 그내용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기에
본인 임의로 지우는건 온당치않은 처사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 상대를 악의적으로 공격하기 위해 이런 토론을 하는것이 아닌한 최소한의예의를 갖춰가며
기술적인 토론을 해주시는것이 좋겠고 그런 토론은 오디오를공부하는 입장 에서는큰도움이 됩니다.
위의세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그리고 여선생님 위에 말씀하신 "알수없는세상"은 "속임수없는세상"이지요?
김창준이 또라이 겉은새끼 말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윗글 몇자 추가하였습니다. 속임수없는세상도 수정했구요....
덧붙어, 올쵸크트랜스 방식입니다.
앰프의 초창기에 사용했던 방식입니다. 전류를 안정적(정한 양만큼)으로 흐르게 쵸크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방송 송출 기자재등을 운용시 상상할 수 없는 열이 발생합니다. 그 콘솔박스에서 안정적인 동작을 가동키 위해
쵸크를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쉬운 예로 가정용 형광등을 살펴봅시다. 금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 했던 전등입니다.
그로우 스타트로 방전시켜 형광등을 킨다음 지속적으로 전류를 지정한 만큼 전류를 흐르게 쵸크(안정기)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쵸크(안정기)가 지속적으로 전류의 양을 자동조절을 한다는 것입니다.
(형광구가 열이 발생하면 전류가 증가합니다.)
열이 발생하면 전류가 증가하는 란웨이? 현상들 알고들 계시겠지만
쵸크(안정기)의 헨리값만 잘 맞추면 란웨이?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앰프에서 쵸크가 무슨 에코현상을 이르키어 소리를 좋게합니까? 사모하는 옆집 아줌마 목소리로 변하게 만듭니까?
쵸크방식이 처음엔 사용하다가 정전류관(방전관)이 발명되어 사용 됩니다.
(정전류관은 전격적으로 민수용 앰프로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알택등 방송용으로 일부기종엔 채용함)
이후 콘덴샤 성능도 좋아지고 전원부가 안정되니 쵸크, 정전류관도 민수용에선 채택되질 못했습니다.
이에, 기업들은 원가개념이 도입되겠죠. 허나 특별한 성능을 발휘한다면 지금까지 유지했겠죠.
갈수록 신기술이 발전되고 원가가 싸진 방식, 소형화 등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물론 음색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 현상들은 있겠죠. 허나, 만인들의 표준은 못됩니다.
우리도, 같은 갈비탕 음식을 갖고도 천차만별 일겁니다. 내 입에 맞으면 남들도 입에 맞을까요?
제가 만든 3C24앰프도 VR150라는 정전류관을 사용합니다. 향수에 졌다보니....
또한, B전원을 히팅후 공급하는 방식은 진공관을 보호한다는 뚜렷한 목적입니다.
초창기엔 딜레이 타이머인 진공관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 진공관 전성시대엔 사라집니다.
왜? 소비는 곧 생산입니다. 그리고 앰프 원가가 내려갑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시 직접화된 모쥴로 다시 채택들 하죠.
저 또한 진공관을 보호코자 진공관 딜레이타이머를 사용하구 있구요.
만약에, 빈티지 앰프들의 어느 부품이 음질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 있다면 짱개님들께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까요.?
이럴진데... 올쵸크트랜스 방식이 숨어있는 음을 찾아 최고의 음질을 맹그러 냅니까?
쵸크를 사용하지 않는 민수용 앰프에서 숨어있는 음질이 무엇이 있을까요.?
단지, 향수병을 앓고있는 애호가들께서 애호한다는 것입니다.
그걸 무슨, 특별한 기기인양 애찬을 하면서 앰프만드는데 필요없는 사양들을 드리대면서 정석인건양 코치를 합니까.
제가 말한, ATT도 시리얼 방식과 레더 방식이 있습니다.
시리얼 방식은 단순히 볼륨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레더 방식은 인피단스를 유지하며, 동작하는 볼륨이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긴 글 두서없이 하여서 죄송합니다. (글을 일부 첨삭 하였습니다.)
공감합니다. 말을 예쁘게하든 좀 밉살스럽게하든 자기소신을 밝혀주시니 나름 저희같은 귀동냥들은 좋은 공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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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와 회로에 밝은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더 보기 전에 신속히 지우고 시치미 떼는 게 좋을 듯....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은 무슨....혼자만 저렇게 알고 있는 듯....
왜 뭣도 모른다는 걸 알리고 싶어 그렇게 애쓰는지 이해불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