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앰프를 왜 사용 하시는지 이유가 궁금 합니다.
패시브 프리는 제외 입니다.
저는 얼마전 트랜아웃 프리를 만들어서 듣다가 지금은 그냥 파워 직결로 주로 듣고 있읍니다.
이유는 공들여 만들어 놓은 파워앰프의 소리가 프리앰프로 인해 가려지기 때문인데..
프리앰프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파워 앰프의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프리앰프를 통해
소리를 좋게 함인지 궁금합니다.
***속임수C는 내글에 답글 달지 말것..***
질문
2014.11.03 19:20
프리앰프는 왜 사용 하십니까?
조회 수 1323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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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에 현답 이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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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차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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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군요.
제가 사용하는 앰프의 경우는 프리앰프를 사용하게 되면 소리가 좀 좋아지는걸 넘어서
아예 다른 소리로 바뀌기 때문인데요. 파워앰프는 단순히 증폭기능만 하는걸로 느껴지더 군요.
프리앰프 제작시에 생략했었던 바이패스 스위치를 다시 만들어서 활용해야 겠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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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앰프를 사용하게 되면 소리가 좀 좋아지는걸 넘어서
아예 다른 소리로 바뀌기 때문인데요. ]
실패작이군요.
메인앰프란,
원래는, 0db(0.775V) 정도의 입력이 필요 했던겁니다. 왜냐구요?
방송 믹싱 콘솔에서는, 마이크, 레코드, 수신기 등 이러한 종류의 신호를 믹싱을 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럴려면 마이크, 레코드 등을 신호를 증폭해야겠죠? 그런데 마냥 증폭해서 송신기(전화반송기등 포함)로 연결해야 겠는데
송신기의 뜨근 뜨근한걸 옆이나 등 뒤에 놓을순 없었겠죠.
그래서, 송신기(전화 반송기 포함)를 멀리 떨어진 곳에 설치하면 그런 걱정없이 일을 할 수 있었겠죠.
그래서, 그 해결책이 송신기 따로 믹싱반 따로 분리를 하면 해결이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믹싱반에서 송신기로 가는 신호를 얼마만큼 세기로 보내야 하는냐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국제규격이 정하여 짐니다.(원래는 미국애들이 지들이 편리하게 정한 규격인데 (fcc등) 국제화가 됩니다)
먼 선로까지( 최대 70여 미터) 보낼려면 신호의 크기, 거기에 발생하는 누설전류, 신호손실, 잡음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레벨과 임피단스가 결정 되어지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600옴 임피단스가 정해지며,
신호의 크기도 0db 근처로 정하여 짐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프리 출력이라고 말들하죠.
그려면서 메인의 입력이라 말들합니다.
(유선방송의 케이블에서 나오는 방해전파들을 경험하셨죠.
그걸 누설전류가 발생하여 그런 현상이 발생한답니다. 음성신호 역시 신호가 강하면 그런 현상이 발생하죠. )
(옛적엔 은행에서 스피카선을 루프로 해서 설치하고 음성신호를 수신하였죠 몇번 손님 오세요 하고... )
신호가 너무 세면 누설된 신호가 그렇게 발생 한답니다.
민수용에선,
메인과 프리가 합쳐져서 출시되죠?
거기선 진공관 임피단스 특성에 맞게 설계된 제품이기에 600옴이란 임피단스가 필요 없게 됩니다.
또한, 프리와 메인이 분리 되더라도 가까이 전송하기 때문에 600옴의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600옴 보다 더 충실한 전송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메인 앰프의 볼륨이 왜? 100K 인가를 잘 생각하여 보세요. (이승후님 숙제입니다.)
음의 충실도에선 600옴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고로, 왜? 프리를 사용하세요? 프리를 손보셔야 겠네요.
프리와 메인을 분리한건,
하나의 상술이요 소비자도 뽀대있게 보이고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제 설명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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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구님 말씀 감사드리구요 많은 도움 되었읍니다.
+.프리앰프는 파워앰프의 음질에 어느정도까지 영향을 주어야 하는 지요?
+.100k볼륨을 사용하는 건 음량을 최소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사용 했었읍니다.50K이하 사용시 최소로 줄여도 스피커로
소리가 나온다는 분도 계셨구요.빈티지 회로도를 살펴보면 500K볼륨도 사용 되었던 것 같읍니다.
저는 파워앰프에 볼륨의 필요성을 크게 못느껴 근래엔 사용하지 않읍니다 만..설에 의하면 볼륨이 음질에 좋지않다고도 하더군요.
아래글은 검색으로 찿아본 내용입니다.
1. 프리앰프와 파워앰프 간에 정합이 이루어지고 수준급 이상의 고급기인 경우 음질에 있어서 프리의 영향이 지배적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고급 프리부에서의 다련볼륨의 정교한 볼륨을 십분 활용하려면 마땅히 파워앰프의 볼륨을 줄이고 프리의 볼륨이1-1. 정확한 방법이죠.. 특히 진공관ㅍ앰프에서는 조절할 수 있는 파워앰프의 볼륨을 최고로 올리는 것은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화이트노이즈가 있는 관 특히 300b출력관의 파워앰프는 더 낮추고 프리의 볼륨을 좀더 올려서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소리를 들어보면 이 길로 갑니다...
다만 프리에서 정밀한 음량조절이 가능하고 화이트노이즈가 없는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즉 파워의 볼륨을 사용한다는 것은 소리의 전달과정에 저항이 하나 더 걸린다는 것인데.. 아주 엄밀히 이야기하면 소리전달과정의 저항은 음질에 좋을리 만무합니다. 파워단 볼륨을 최대로 올려도 프리에서 충분히 조정이 가능하고 화이트노이즈가 없다면 최대로 올리는 것이 이론상으로는 좋습니다......2. Should I have the level controls on my amplifier turned all the way up?
음향을 하면서 느끼는 어쩌면 단순하지만 때론 여러 사람들의 낭설(?)이 많은 부분이다.
혹자는 무조건 만땅(full)으로 하라고 하고, 누구는그래서
이 질문에 대해서 앰프 제조회사인 crown사에서 ...... 답을 구하고져 한다.
It depends on the system and how much gain you have prior to the amplifier . The level control can be thought of as an input attenuator. It does not limit the power available from the amplifier. With the level controls turned down the amplifier can still reach full rated output power, it just takes more drive level from your mixer to achieve it. Generally, you should set the mixer's individual channel fader and master gain to 0 dB, then adjust the amplifier level controls to the desired sound level.
그것은 앰프앞에 들어 오는 신호가 얼마나 많은 게인을 가지냐에 따라 결정 하면된다. 앰프의 레벨 컨트롤은 앰프로 들어오는 신호를 얼마나 갑소시킬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이 앰프의 출력을 전적으로 제한하지는 않는다. 앰프의 레벨 컨트롤을 낯추더라도 앰프에 연결된 믹서의 출력을 높여줌으로써 여전히 원하는 출력에 다다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믹서의 개별채널 볼륨 페이더와 마스터 게인을 OdB로 맞춘 후 앰프 레벨을 요구되는 음량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원문
http://www.crownaudio.com/kb/entry/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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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큰일날소리.
인터넷 검색은 하나의 테크닉입니다 .
100K이하는 진공관하고 인피단스 정합이
안됩니다.
진공관의 입출력 인피단스가 얼마인지 살펴 보세요.
관이 많다고 좋은것 아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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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측 600옴 또는 250옴인 인풋트랜스의 전단에 볼륨을 연결 하는데 진공관 임피던스와의 정합을 생각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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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측 전단의 출력측도 입력측의 임피단스와 같게 정합 시킨후 하세요.
출력측의 임피단스가 흔들리면 안됩니다 그래서 입력측에 볼륨을 다는것입니다.
진공관의 츨력측에 수킬로옴 : 600옴 트랜스를 쓰시는지 이제는 이해하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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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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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앰프가 파워 앰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다른 동호인 분들의 고견 계속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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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앰프 파워앰프 인티앰프 이렇게 이름이 나누어져 있는것은 파워앰프는 프리앰프를 사용하라는 말이지이요
인티앰프는 프리와 파워가 다 있다는 말일것이구요 파워앰프는 그저 증폭만을 하는것으로서 소리결을 좋게하려면
프리앰프는 써야 하는것이지요 어느분은 파워앰프를 팔면서 볼륨이 달려있으니 그냥 소스기기를 연결해도 된다고 말씀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근데 파워에 소스를 그냥 연결하였더니 너무나 맹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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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프리앰프를 사용해야 겠군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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