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프레임의 전체 녹이 많을 때 옥살산에 몇 일 담가 두었다가 꺼내면 녹이 제거되므로..
자전거 카페 회원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화학약품 파는 사이트에서는 좀 비싸고요.
자전거 카페에서는 좀 싸게 팝니다.
'네이버'로 검색하면 좋구요.
흰색의 결정체로서.. 붕사랑 모양이 비슷합니다.
1, 일단은 진공관 라디오의 관을 빼고..
뽕뽕같은 세제로 거품을 많이 내서 담가서 페인트솔과 칫솔로 딱아 주고요.
2, 옥살산에 담가서 녹을 또 제거해 줍니다.
조금 회색으로 변색이 되는 경향이 있어요.
3, 콤파운드(연마제 성분)을 묻혀서 딱아 주면 좋아요.
욕실 청소용으로도 연마제가 조금 섞인 세제류가 있는데..(슈퍼에서 살 수 있음)
콤파운드보다는 효과는 덜 하지만..
자전거 림이나 체인 딲을 때도 쓰죠.
4, 또 다시 뽕뽕같은 세제로 딱아 주고요.
5, 코카 콜라도 녹제거가 된다고 하지만, 제가 해 보니 효과는 별로더군요.
염산을 써도 되는데.. 위험하고 냄새나서 최종적으로 쓰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