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반년간 새로운 배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소리의 세계에 빠져들어 오디오 길 30년 가가이
그중에서도 탄노이.. 잠시 P.A. 스피커를 공부하며 음향을 알게 되고
이제 조금 뭔가 보여서 손을 놓고
목공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정말 명품 스피커를 내손으로 직접 제작해보고 싶다는 욕심에..
그져 달려 갑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하드우드(OAK & WALLET WOOD) 로 만든 소품 가구 입니다.
딸아이에게 선물한 모니터 받침대 입니다
쇠못은 사용 안하고 맞춤과 집성 기법을 이용하고
천연 오일로 마감했습니다..
이제 스피커에 도전 중입니다.
간결하고 정갈해 보입니다...
책상위에 얹어 놓으면 여러모로 사용처가
많을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뭔가를 새로 한다는 것이
살다보면,,,녹녹치 않은 일인데
그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