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막간을 이용해서 작업해 보았습니다.
토렌스 524가 낡고 팔다리 따로따로 놀고있는것을 창고에 처박은지 10년은 된것같아서
꺼내서 먼지털고 베이스를 만들고
크롬도금을 하고 톤암도 완전 분해하여 수리도 하고 크롬도금하고
톤암 베이스도 흑단으로 이쁘게 리모델링 했습니다.
크롬도금은 거래처 업체에서 했는데 원래 재생도금은 않하는데 그간 오랜시간 거래를 한탓으로
마지못해 해주더군요...
완성을 하고 동작을 시켜보니 왠일입니까...고장...회전수불량....
끙끙거리며 2일 꼬박 수리하였네요...땜쟁이의 승리 입니다...
지금은 정숙하며 정확하게 회전합니다...
아직 글씨를 넣지 못했는데 다른작업 할때 같이
레이져로 글씨를 새기려 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톤암을 하나더 올리게 베이스를 크게 만들걸..ㅠㅠㅠ
사진보다 이쁜데 사진이 꾸리꾸리해서 아쉽네요..ㅠㅠ
턴테이블도 변신은 무죄 입니다....
어울리지 않는글 죄송합니다...
추운날 몸 건강 하시길....
기호, 취미의 세계 입니다
정말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