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진공관 엔틱 오디오를 인테리어와 함께 라디오청취용으로 고가로 구입을 했다가 십여분 정도 청취를 하면 잡음과 함께 소리가 작아지는 현상을 보고 가지고 있던 진공관을 교체하고 전원을 켜자 저항 하나가 연기를 내며 타버린터라
살아있는 비슷한 140키로옴정도의 저항을 청색으로 표시한 곳에 붉은 선으로 연결을 하고 저항을 연결했습니다.
저항을 연결한다고 분해를 하다 트렌스 두개가 달린 곳의 나사를 풀고 기판을 기울이다 붉게 표시한 부분의 선들을 끊어먹고 사진으로 정확한 위치를 몰라 사진으로 찍고 구부러진 정도의 위치를 확인하며 납땜을 하고 전원을 켜고 청음을 하니 소리가 개미 소립니다.
전문 지식이 없는 터라 이게 정확한 것인지
첨부한 사진에서 무엇을 점검해야 하는지
소리가 증폭이 되지않는 원인이 뭔지를 묻고 싶습니다.
전문가도 반나절은 살펴봐야 정확한 판단이 나올것 같습니다만..
그냥 부셔도 부담없는 물건이라면 어느정도 기술 배운다 생각하시고...
실습?? 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외람된 답변이 될 수 있겟지만...
아주아주 옛날에 명의가 명주실로 왕비를 진단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진단을 기다리실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의 여러 고견이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