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진은 초기의 612아이코닉 내부 흡음처리 모습입니다.
두툼한 방석같은 모양이고 전체적이 아닌 부분 흡음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좀 더 뒤에 나온 유리섬유로 역시 부분 흡음처리 했군요.
재질은 똑같은걸 구할수 없어
평면과 방석모양으로 흡음 해봤는데
초기형이 많이 났습디다.
긴 조그만 사진은 612아이코닉 자작통에 윙을 단 제거입니다.
파노라마 사진이라 전체적인 표현은 되는데
구도가 좀 그렇군요.
802c드라이브,803a우퍼의 A7입니다.
흡음처리는 초기형 방식과 같이 솜매트를 잘라 방석모양으로 처리했습니다.
콘서트 홀 안에 앉아있는 기분을 항상 느끼게 해준다,,,,,ㅎㅎ
뭐 항상 자뻑이지만요..
인크로저나 흡음처리는 초기의 모양이 가장 났다는 생각입니다.
향수를 자극하는 냄새가 나는 듯합니다. 좋은 사진 잘 구경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