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오토그라프 미니를 만들려고 하다
마음이 바뀌어서 턴테이블 베이스를 만들었습니다.
날씨가 차가우면 도색에 문재가 생기고 실내에서 히터를 틀어도 깔끔하지를 않아서 날이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렸네요.
베이스 아래 받침은 평소에 턴테이블 사용중 불편함을 느껴서 소모품을 넣을수 있는 자동닫힘 서랍을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빈자라서 턴은 DP-6000 암은 3009를 더블로 부착하려고 하다보니 암스페이서는 흑단으로 자작 하였습니다.
베이스구조는 적층구조이며 최대 암3대를 부착할수 있게 하였고
베이스 내부에 복권 다운트랜스를 내장하여서 220볼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도색은 피아노 도색을 하였고 모두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당분간은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흑단을 도색하고 햇빛아래에서 보면 마치 화려한 황금색이 요동치는것을 보면 환상 입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릴수 없는것이 아쉽네요...
아마추어의 실력이니 너그러이 보아주시길 바랍니다.
색상에 무게감도있고 아마츄어 라고 하시니 상당한 내공이십니다^^
나무에 고유무늬을 손상시키지 않을려고 고민을 엄청 하셨네요
다음 작품에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