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테뉴에이터를 10년만에 열다
좋은 소리 듣는다고 아니 들으려고 청소를 해본다
동과 구리 사이에 많은 시간이 흘러 녹이 생기고
황산 같은 청색의 부식기를 제거하고
한참을 잘 듣다가도 1년 혹은 2년이 체 지나기도 전에
다시 부식이 되고 구리판이 부식되어 또다시
청소해야하는 불운의 오리지날이라는 어테뉴 에이터
참 많이도 청소 해 보았고
약품도 처 보았고 접점 부활재라는 약품도 몇종류 사용해 보지만
영구 처리는 불가능
오래전 부터 시계를 모으다 만난 고수들에게 시계속의 행차 들은
녹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물어본다
그러던중 지나가는 한마디
금속의 광을 내기전에
균열이 생긴 부분을 금 가루를 도포하면
부식에 대한 부분을 좀더 더디게 할수 있을거라는
경험치에 대한 방법에 한번 시도해 보기로 하고
바로 치공구 형태를 개조하여
바로 적용 시켜 보았다
시계를 가지고 놀다가
오래전 고민해오던 금속 균열 부식에
대한 처리 방법을 시도해보니
나란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하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든다
디지털 테스터 기기로 전대역이 1에서 14옴을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시계는 더 좋아하고
사진기 그리고 자동차는 더욱더 좋아 합니다
요즘 에이 알로 좋은 음악 많이 듣고 있읍니다
참으로 행복합니다
좋은 정보 입니다.
금가루 도포를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