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원짜리 물건 팔고 욕을 개같이 얻어먹었는데(사진추가)

by 류정곤 posted May 2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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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십가까이 살면서 오늘 평생 들을욕 다 들었습니다.

육만원짜리 튜너 팔고 당연히 여기서 시험 다하고 정상이고 시그널도 빵빵하게 뜨고 ...

월요일 물건보냈는데 이제와서 방송이 2개밖에 않잡히니 ...개조~ ㅈ 같은 물건이니로 시작해서 제가 평생들을 욕을 다하네요.


반품하라고 하니 돈부터 부치라고.

반품하면 돈바로 부친다고 하니 또 욕부터 하네요....휴~~~~~~~

40년 오디오 생활하면서 이런경우는또 처음이네요..


튜너 제가살때에는 튜너만 십만원정도 주파수 확장기 .??? 몇만원 주었는데 육만원에 팔고 이렇게 당하니..원...


흥분되어서 무슨말을 어떻게 적는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께 여쭈어 봅니다.


물건을 반품하면 바로 송금해 주겠다고 하는 제가 잘못인가요?

그리고 반품해서 물건이 정상이면 물건값만 송금하고 

만약 물건에 이상이 있다면 택배비 까지 모두 송금해 주겠다는 제가 잘못인가요?


아니면 돈부터 부쳐달라는 것이 정상인가요?



지금도 거의 협박수준의 문자가 계속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