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있는 공간"이라는
시청 공간을 개방한후 3년만에 경제 논리에 밀려 철수를 하고 집으로 회귀후 재배치 해보았습니다
- 메인이 탄노이 오토그라프와
알텍 A5가 다정히 공존하는 모습입니다
전면 천정이 높다 보니 그 큰 거구 두 시스템이 작게 보입니다.
울리는 앰프로 각각 독립적으로 턴이 3대다 보니 아직은 정리를 못해서 어수서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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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는 따로 앰프와 엄청난 ?? 양의 스피커가 집으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드믈게지만 특별히 가끔 개방할까도 고민중입니다만 함께 사는 가족의 허락이 아직은....
공방에서 하던 인클로져 작업은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 아주 천천히
그리고 나중에라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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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있어서 알리는 차원으로 올립니다
태릉 시청실은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