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eo 를 듣는다는 것이 오히려 피곤할떼가 있다
어디 어느 어떤 스튜디오의 장비로 누가 누구의 방법을 가지고 녹음을 했는가에 따라
청취 느낌이 달라 지는 것이 사실이다
녹음은 녹음 엔지니어가 하고 연주는 숙련된 연주가가 하겟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유닛에 대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오디오를 즐기는 자신이 측정을 해볼 필요가 있다
물론 빈티지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 그래프의 특성이 같은 유닛이라도
조금 다른 소리 다른 분위기를 표출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소리가 다르면 그래프의 특성자체가 달라지는건데
음향신호 이전에 2.24v 를 기준으로한 초크 (개인 장비 입력치)
스피커의 f0 값을 기준으로 (기본 주파수 공진값)
4년 만에 서로 떠돌다 만난 130A 페어의 그래프 특성을
돌출해보기로 했다
SPL 감도의 오차는 있지만 바란스정도 그리고 소리의 질적 특성은
거의 일치하고 있다
제품출고 후 어디를 돌아다니다 내 손에 10년을 머물럿는지는 잘 모르나
그래도 이놈을 보관하던 미국 사람은 물론 한국 사람도 이 그래프 특성은
몰랐을 것이다
이것은 아이폰이 개발 되기 전부터 가지고 즐겨듣던 130A의 궁금했던 특성을
아이폰 어플을 통해 시험 테스트 하던 차에
노트북에 모니터를 이용한 그래프 측정기에 걸어보고 재미난 특성차이를
눈으로 볼수 있었기에 잘 만들어 지고 잘 보관된 유닛이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구나에 대한 작은 결과물이다
특정 전역대의 디스토션부분의 꺽임까지 동일한것은
거의 흡사 유닛의 특성이 분명하다
jbl 도 10년 아무일없네요 ㅎㅎ
소중한 정보 로군요.
기기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질때가 된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기술적인 접근을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타에 기준 한다는것은 굉장한 발전 입니다.
최경록님의 많은 활약을 기대 합니다.
오디오계에는 미신이 너무 많아요~~~~그런 미신들을 깨부수는 그날까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