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라디오를 CJ 택배로 지난 5월 29일 보내고 나서 그 다음날 도착했다고 수리점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수리가 밀려 어제야 열어보니 우드케이스와 유리가 파손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최초 물건을 받았던 CJ 택배 측에서는 파손이 되어도 책임이 없다고 처음부터 말했으니까 자기들은 책임을 질 수 없다고 합니다. 뽂볶이와 스티로폼으로 싸고 신문지를 넣고 포장했는데......
지금까지 수없이 택배 거래를 해 보았지만 처음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