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AR을 가지고 놀면서 어테뉴에이터 참 많이도 청소하고 닦아 주었는데
또 부식이 생기고 접점이 불량이 나는건 근본적인 통의 습기가 마르지 않아서다
지금은 유리솜근처에도 가기 싫다가도 문득 AR 소리가 궁금해지면 좀 볼륨을 높여
사정없이 울려 보고 싶은데 그동안 사무실 오피스텔 다시 사무실 그리고 조용한 공방
이제야 지역적으로 보나 움직이기가 좀 멀어서 그렇지 뭐든지 할수 있는 장소를 준비하니
슬슬 AR 이 궁금해지던차에 성냥에 불 확 긋듯이 같이 음악 듣자고 3가 들어온다
나는 2를 참 좋아 하는데 3를 오래간만에 들으면 이건 정말 놀라 자빠질 소리다
ㅎㅎ 정신차리고 2005년에 어테뉴를 바꾸질 않나 초기형에 후기형 부속이 박혀 있고
접점의 결이 깊어 클린 작업이 덜된 어테뉴 에이터 에 대해 글을 올린적이 있다
혹시 본인의 기기인데도 저따위로 클리닝을 했을까 싶은데 클리닝이던 수리이던 개조는 불가한데
이렇게 작업해 놓고 이것을 다시 동호인에게 팔았으니 이렇게 작업을 한것을 주인은 알고 있을까?
어테뉴에이터는 마치 한크리크 한크리크 계단을 넘듯 코일과 코일사이의 겝을 잘밟고 넘어가야 한다
지금 모두의 어테누에이터가 오늘도 정상을 가리키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이건 열어보기도 전에 어테뉴가 뻑뻑 하고 뭔가 강제로 돌리면 어테뉴 코일이 글키거나 접점에 말려 버릴꺼 같아 .......
누구의 작품일까
구리와 동을 구별 못할까? 어테뉴에이터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동부싱을 박아 접접을 좋게 하려던것이
코일을 뭉계고 기스를 내고 있다
끝까지 가지고 갈거면 개조를하던 변형을 하던 ............
해보고 슬쩍 팔아 먹었다? 계다가 코일에 무슨 구리스를 잔뜩 처 발라가지고 더럽게 ......이건 누구의 방식 코일 속에 지탱하는 석고가
모두 들뜨고 .......
ar 은 어테뉴에이터 관리와 보존 그 자체가 소리의 복원과 즉 출발이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뭔가 이상한 기분은 마치 무슨 문제라도 있는 느낌의 ar 이다
일주일의 고민을 직접 시도해보고 이젠 어테뉴에이터를 복원하고 살리기 위해 용접을 준비했다
restore iron soldering metal ! 그리고 표면 골드 코팅으로 마무리
이정도 구멍난 어테뉴에이터를 복원하면 행후 몇년은 버텨 주겟지
자 부활해라
쇼를 해라 쇼를 용접도 해보고 코팅도 광도 터진 코일 재생과 알루 코일의 용접
이 모든 건 ar 잘 제대로 복원하며 즐기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