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바꾸었는가보다
3개월을 넘기지 못한 기기도 수없이...기억조차도 안나는거 보니 귀가 당나귀 였던게 확실하다
고장품 때문에 싸우기도 많았고 바꿈질 때문에 출혈 또한 녹녹치 않았으니...
회사 금고에서 불법 대출로 봉급 봉다리를 수년간 마눌은 구경도 못하였으니..참 나쁜 서방넘 였구나..
앰프를 구입후 처음엔 들을만 하다 몇달 지나지 않아 하우링에 좌.우가 틀어 지는것도 부지기수..
몇일전에도 수백만원을 주고 명품이라는 오디오를 샾에서 구입 당일은 좋았고 다음날 전원을 딸깍!
우 ~~~~~~~~~~~~~~~~~~~~~~~~~~~아...................앙 헐!이런 젠장...
지금바로 이런 현상이 일어나 다행이지 육개월. 1년 후 일어 났으면..
반품후 옥상에서 써브용으로 사용 하던 인켈 AM9080을 연결 들어보니????????
이럴수가 이렇게 맑고 청아한 소리가 나올수 있다니
흠이라면 저음이 약간 서운 하고 고음이 약간 쏘는 느낌...
그러나 30만원에 구입한것 치고 이렇게나 훌륭한 소리가 나올수 있다니
탄노이 웨스트 민스터TW에 인켈 AM9080.너무나 잘어울린다
고장날 염려 없고 고장나든 말든 전혀 상관없고...100만원짜리 웬만한 리시버 보다훨`~낳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내작은 각씨!라고 소리높혀 내지름니다.소락떼기를...
저렁 비슷하시군요..일평생 바꿈질에서 벗어나는 순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요.. 음악에 대해서는 아무무런
논의가 업지만서도 바꿈질의 대한 논의는 많되 마침내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치른후에 뒤늦게 깨달음을 얻어서
마침내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엇음을 느낌니다. 소박하게나마 시스템 꾸며눟고 줗은음악 많이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