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퍼의 공진이 길어지는 것은 또 하나의 불필요한 음원을 만들어낸다
60hz 주파수를 60번 왕복한다고 계산한다 치면 일정한 스피드의 상하 움직임이 일정 해야하는데
진동후의 또 다른 진동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낸다면
우퍼가 진폭을 만들떼 또 다른 불협화음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
이는 작은 움직임의 소출력에서는 아주 부드러운 음장감을 표출하다가도
갑자기 거센 베이스의 당찬 음을 재생할시 에는 우퍼의 스파이더가 너무 부드러워진
우퍼는 정확한 베이스의 소리를 표현하기 이전에 풀어진 혹은 못 이겨내는 베이스를 표현한다
우퍼를 꺼네어 간단히 포장이사 테입 8g 을 올려 보면 확인 할수있다
스피커를 측정시 반데로 용적을 뗴리는 반대 작용 압력을 주어야 하는데
12" 기준의 우퍼에 8g 정도의 반대 부하를 걸어준다
이것은 엔크로져 공학 부피면적에 대한 용적을 그람으로 표혐할떼
기준이기도 하다
엣지가 조금씩 구겨지고 뎀퍼 스파이더가 제대로 된 기능을 상실하면
풀어지고 공진이 많이 썩인 베이스를 표출한다
이 상황은 정확한 상태의 같은 유닛과도 비교 측정을 해보면 많은 차이를 보인다
엣지에 텐션을 살리기 위해 혹은 밀페를 막기전에 스파이더의 기능이 살아있는지
알아 보아야 한다
모든것이 밀페만 가지고 소리를 만들어 넨다면 적당히 부드러워지거나 에이징이 잘된
댐퍼와 서라운드의 길들여 짐 정도로 보아도 되지만
탄력있는 우퍼의 소리를 확인하고 경험하게되면 오래된 기기의
세월탓은 조금 고려 해 볼 필요가 있다
많이 사용한 기기도 문제가 있지만 어느 창고 에서 오랜 시간을 묵묵히 지넨
모든 천 엣지의 스피커 동일 적용되는 실험이다
대신 모르는사이 보빈의 본드는 갈라지고 스파이더는 털고 있고
결국 보빈과 스파이더의 충돌을 만나게 된다
그래서 결국 우퍼가 자석의 벽을 긁고 틀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것이다
일단 스파이더 점검 및 교체 혹은 재생 그리고 서라운드 천 엣지의 재생이
ar-3 early 혹은 ar-1 후기 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체크 사항이며
재생을 하는것이 좀더 빈티지를 정상적이고 오랜동안 즐길수 있는 보완책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천 엣지를 재생하는 몇가지 방법중에 풀을 먹이거나 천을 적신상테에서 촛농을 부어 적당한 온도를 주어
구겨진 곳을 반듯하게 펴주는 것은 라텍스 혹은 단순 풀을 먹이는 빳빳한 엣지를 만들려고 하는
단변적인 방법을 제시하는것이 아니다
천 엣지에 텐션을 주기전 이미 댐퍼 스파이더의 장상 유무는 확인해야 한다
천 엣지와 댐퍼 스파이더의 결합은 가장 중요한 베이스의 정확한 표현에
가장 중요한 체크 재생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