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늦게 퇴근하면서 하마터면 좁은 골목에서
튀어나오는 외제 외건차를 들이 받을 뻔 했습니다.
저는 왕복 4차로를 신호받아 진행하고 있었고...
튀어나온 차는 일방통행 골목 장애물 옆에 숨어 있다.
급작스럽게 튀어나와 충돌할 뻔했습니다.
짐작컨데 이런넘들은 멀리서 오는 차량이
한 대만 지날때를 기다려 짧은 거리를 튀어나와
고의로 사고를 유발시켜 돈을 갈취하려는 전문 꾼들이라 확신합니다.
내 경우 우측에서 언듯 번쩍이는 물체를 보고 급제동으로
작은 교차로를 다다르자 이미 상대방 차량은 중앙성을 넘어
반대차로까지 넘어가는 상태여서 급제동하지 않았으면 후면추돌로 덤태기를 쓸뻔했으나..
이에 놀란 표정으로 혼잣말로 강아지 자제분이라고
중얼거리고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는데..
추돌에 실패한 놈들이 차량에서 내려와 갖은 욕설로 협박하는데...
생겨먹은 꼴이 마치 불독같이 험상굿게 생겨먹어 쳐다보는 사람들이 ..
주눅들기 딱 알맞게 생겨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당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요즘 나라가 어수선 할 때 그런놈들이 싸구려 외제차를 끌고 다니면서
저지르는 범죄는 수도없이 많을 거라 생각하며..
늦은 밤에 음주운전자를 만나 사고가 나면 한밑천 잡겠다는
계산으로 달겨드는 것으로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메르스 때문에 음주단속을 하지 않은 틈을 노려 늦은시간에 골목에 숨어있다
지나가는 차량에 고의 충돌하는 방식이라 미리들 조심하셔서 마음상하는 일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세상 정말 더럽고 추악하게 살아가는 종자들 너무 많습니다..
그런 놈들 만나시면 어떠한 욕설을 하더라도 웃으며 흘려버리세요.
정말 더러워서 피하는 마음으로 후일 엉뚱한 일에 휘말려 정신적 경제적 손실 입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설명 보니 고의로 하는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