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를 마치고 재대로 만들었습니다.
여러조각으로 하는게 거추장 스럽기만 해서 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박명철 선생님께서는 공간을 정적으로 진동시켜주는, 날개를 완전히 펼치는게 좋다고 하시는군요.
중저음을 밀어 주는, 날개를 적절하게 접는게 취향에 맞는 분들도 아마 계실겁니더. ㅠㅠ
테스트를 마치고 재대로 만들었습니다.
여러조각으로 하는게 거추장 스럽기만 해서 한장으로 만들었습니다.
박명철 선생님께서는 공간을 정적으로 진동시켜주는, 날개를 완전히 펼치는게 좋다고 하시는군요.
중저음을 밀어 주는, 날개를 적절하게 접는게 취향에 맞는 분들도 아마 계실겁니더. ㅠㅠ
박명철님 안녕하세요?
쓰신 글 읽어보니 그 소리 들어보지 않고는 죽어서도 눈을 감지 못할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선생님의 소리를 꼭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중히 일청을 부탁드립니다.
제 연락처는 010-9005-0117 이정균입니다. 문자나 전화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전방의 완전 시골에 있습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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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 기타 | THORENS 226 + ALTEC A7 | 김창석 | 2023.03.23 | 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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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평판의 장점은 넓은 스테이지입니다.
우리가 웅장하다고 느끼는 음을 수치로 표현하면 100헤르츠 대 입니다.
평판은 수치로 얘기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유저들이 자연스러움이라는 공통적인 표현을 합니다.
튜닝할때 주로 들었던 곡이 무소로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었습니다.
휘몰아치는 음을 들은 인철님의 표현이
저게 무슨 전람회냐 폭풍이지....(아,,,인철님은 현역 화백이십니다.^^)
몰아칠때 몰아치고 그림같은 선율이 흐를 때는 새색시 같게...
조화라는 건 그냥 오질 않습디다.
스트라디 바리의 현 소리는 숨을 죽이게 만들고
천둥소리는 공포를 선사하며
여름비 소리는 황순원의 소나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825는 정말 괜찮은 인크로저였습니다.
인철님이 2주간에 걸쳐 알텍사가 배포한 수치 그대로 완벽하게 만든 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