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이곳 소리전자 회원 이신데 참 재미 있어신 분 입니다.
주변 동네에 계시는분이나 알아 보시는분도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40년간 이상을 동네 전기.전자 수리업을 해오셨는데요 .
그래도 오래된 가전 제품을 고쳐서 써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업을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본 점빵 옆에 각종 재료를 활용해서 직접 야외 작업공간을 설치 하셨답니다.
상막하고 인정이 매마른 지금 이 시대에 순수하고 꾸밈 없이 사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물론 돈을 들이면 제대로 된 모양이 나오겠지만 재미로...70이 훨신 넘은 연세에 내몸을
움직여 한다는것이 대단하고......마치 70년대 판자집 같다고 하니까 껄껄껄 웃어십니다.
뭐던지 뚝딱뚝딱 만들어서 내가 편리하게 쓸수 있도로 남다른 손재주도 있어시고....
음악도 아주 좋아라 하시며 외국 가수 이름과 곡목도 엄청 많이 알고 있습니다.
빈티지 앰프와 스피커로 소박하게 소스는 PC 파일 약 2,500곡 7.80년대 올드팝 위주로 하루종일
풀 가동 시키면서 일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