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나라는 ㅎㅎ.
~ 이유 불문하고 망하게 되어 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시간적 양의 차이와
얼마나 처절하게 망하냐의 크기 정도만 다를 뿐이지 가는 길은 한결같이 똑같다.
유사 이래로 흥망성쇠를 했던 수 많은 나라를 보면 국운이 기울고 외세의 침략이
시작된 기본적 바탕에는 항상 도덕적 타락과 법률적 부패가 자리잡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군사적 침략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였지만 현대에는 군사적 침략도 침략이지만
경제적 침략을 통한 털어먹기가 더 상위 개념으로 자리 잡아 합법적으로 거덜낸다.
이제 그리스를 시작으로 나머지 5개 돼지 나라를 뛰어넘어
전세계적으로 위기는 확대되어 나갈 것이니.
부패한 나라가 망하는 것은 어쩜 자연의 순리이자 진리다.
지구라는 별에서 형평성에 어긋나는 모든 행동은 그 댓가를 치르게 되어 있다.
남의 나라 그리스를 놓고 어쩌고 저쩌고 호들갑 떨 시간은 아니라고 본다.
갚을 돈도 빌려줄 돈도 없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자꾸 어디서 돈이 나와 여기저기 뿌려지고 만들어 지는지에 의문을 가져보면 최후에 어떻게 될지 답이 나온다.
RESET을 하던지, 통합을 하던지, 간판을 내리던지, WW3을 하던지 선택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