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갈망하면 만나게 된다지 아마 ?
알루미늄 코일
10년 전만 해도 yellow part ..red part
roll 단위로 가지고 있었다
막상 필요해서 찾으려면 없다고 젠장
그럼 어디서 찾아야 하지?
코일도 권선기도 피복이 살짝 녹으면서 코일을 말려면 알콜 100% 솜틀
이왕이면 자동 권선기도 필요하다
0.27mm 정도 동선일 경우 0.23 도 무난하다
물레에 감는건 좀 옆구리 굽리고 힘도 들고 이젠 좀 편하게 살고 싶다
결국 돈이네 ㅎㅎ
권선기 자동 30만 알루 코일 18만 알콜이 제일 싸다
페놀과 코일을 접하려면 이형 액상 에폭시 파랑 빨강 합치면 갈색 되는거
최대한 원칙대로 복원하고 감아보자
그런데 능률로 따지면 혹은 무산소 동선이 훨씬 반응도 좋고
소리도 좋다
대신 오리지날이 알루코일인데 다른 코일을 감을 수도 없고
더운날 고생 직싸게 한다
얼마전 알루 코일 구한다고 세운상가를 한참 뒤지는데
길거리에 리어커 한켠에 발견된 권선기 수동 그래도 물래보단 낳다고 생각했는데
쉼쉼 냄세를 맡아보니 모타가 탄 냄세 이걸 줏어다 살려 말어
날씨가 넘 더워 등에 맺힌 땀만 동그르르 승질은 쫘악 ....
쿵 //////// 이게 정말
주차한다고 리어커 쾅 그 다음 내차 범버 쾅 ......권선기 고 뭐고 다 그만두자 ....
하다가도 그 쓸떼 없는 오기
세운상가는 그냥 뻐스 타고 당기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이 스트레스를 복원하려면 목표 달성뿐 ...주문을 해 놓고
다음주를 기다려 본다
기다리면서 해볼수 있는일 또 다시 복원 .....
틀어진 유닛 잡고 스폰지 폼이 삭아 눈탱이 튀어나온 유닛 제자리로 복원
오늘도 또 복원 복원 복원 ....
이젠 별로 제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