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3 ar2a의 극초기형에는 로우패스 필터가 두개입니다만
어느 시점에서부터 중음기의 고역을 커팅(트위터와 중복을 방지)하는
인덕터(로우패스필터)를 생략하여 제품을 출시합니다.
지금 올린 사진은
9000번대 중반 백통인데
중음기 로우패스필터가 달려있네요.^^
참고하시라고 사진 올려 봅니다.
(사진의 하단 우측의 조그만 코일뭉치입니다.)
지난번에 `ar사의 고민`의 글에 적은대로 중고음기 초기형이라
잘 나오는 편입니다.
오리지날 왁스콘덴서는
그동안 60년 가까이 고생하셨으니까
쉬시라고 옆에 모셔두고
ar2에 사용되었던 6mfd오일캔콘(60년 넘었지만 포장이 캔이므로 성능 저하 없음확인)
24mfd에어로복스 오일콘을 구하여 장착하고 튜닝중입니다.
주파수 커팅필터에 관한 저의글 참조하실 분께서는
(이미 보신 분들은 패스하시구요)
http://www.soriaudio.com/index.php?mid=f_ar&pageNum=130&subNum=187&document_srl=23242709
두개의 글 참조하시구요.
전공하셨거나 고수분들이 보시면
웃을 정도로 쉬운 내용이지만. . . .
그리고
오리지날을 고집하시는 분께 죄송합니다.
하늘같은 오리지날 콘덴서를 을 사장시켜서. . . .
^^
코일 배치에서 늘어져 붙은 모습은 만드는 입장에서 본다면 미국제품의 네트워크 라도 다시 짚어 볼 수준입니다
코일 헬리 값이 늘어지면 소리도 늘어지는데( 퍼짐도 있음 ) 소리가 늘어 진다는 이론을 모르는지 만들때는 코일값을
정확히 넣엇다 해도 배치 하는 관계에서 코일을 길게 늘어 배치는 코일 헬리 값이 늘어나 음에 손실이 있다는 것이지요
만드는 이론은 기본에 충실한 것을 잘 알겟지만 마지막 튜닝에 무대 음상의 음질 배분을 모으는 그런 이론을 배제한 그런
네트워크 입니다
이론에 입각한 어덯든 그 한계에서 소리만 잘나면 최고이니 잘 보고 갑니다 ( 논쟁 소질에 글은 삭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