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소리전자에서 상당한 매출을 올리시는 사람에게서...
Technics SL5300 턴테이블 20만원짜리를..
한푼도 깍지않고 택배비 착불에 파손면책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그렇게 많이 상품을 팔면서 상품포장에 자신이 대단하실터인데..
잘~~포장하여 보내달라며 선불 미리 토요일에 20만원 입금하였고...
(자신도 튼튼하게 보장하겠다) 며 문자를 보내와 단단히 믿고 기다렸는데...
화요일에 도착한 로젠택배의 송장에는...
화물료 3,000원 할증료 3,000원 도합 6,000원이 착불로 수기로 적혀 들어 왔습니다.
화물 크기는 47*40*30무게는 10Kg미만이였으며...
화물료는 전국적으로 계약하기 따라 다르다 생각하지만....
왜???
착불료 즉!
받는 사람이 부담하는 화물료에 보내는 사람이 마음데로 할증료를 붙이는 것이 궁금하여...
판매자에게 전화로 물어본즉 본래 그렇게하는 것이라고....
만에 하나 판매한 물건이 파손되면 보상받을 때 유리한 측면이 있어 그렇게 적어놨으며...
요즘 그만한 크기의 화물료 5,000원이상 다 받는다...
택배회사 직원처럼 당당하게 요목요목 달변으로 쏴붙이는 바람에 경상도 아저씨 완전히 얼빠지고 말았습니다...
나도 전문매장을 가지고 사업하는 사람으로 전국에서 들어오는 수리요구 택배가 그렇게 많이 와도..
사실 4,000원 넘는 것은 크기나 중량이 많이 나가는 경우이며 이정도의 중량은 평균 4,000원이면 충분하며...
그렇게 거래하고 있습니다..
화물의 크기 무게에 따라 택배회사가 결정하고 기장하거나...
아니면 계약시에 주소를 프린팅하여 송장을 가져다주는데..
이양반처럼 하루에도 몇건씩이나 판매하는 거상이 발송처도 없는...
수기송장으로 금액은 자기 마음데로 적어보냈다...
물건 사는 사람에게 조금의 감사한 마음이라도 있으면
그렇게 성의없게 자신의 손실을 이익으로 전환할 목적의 송장은 적지 않아야 하는데...
꿩먹고 알먹고??
하려는 심산인지...
겉 포장은 든든해 보이지만 막상 내부를 볼것이면...
뽁뽁이 겨우 2장씩곁친것 이외에는 어느 것으로도...
께지기쉬운 아크릴 커버를 지탱해줄 아무런 보강없이 배송되어 파손되었다.
통보하니 미안한 기색전혀없이 택배회사로 전화하세요....
딱 한마디...
단 택배회사에서 전화오거든 40만원에 구입했다 하라네...
뭐 이런 말같지 않은 소릴하고 있는가???
20만원짜리 중고 턴테이블이 파손되었다면 갑자기 40만원짜리로 둔갑을 해야하고...
왜?
내가 거짓말을 해줘야 하는가?
그래야 반파로 20만원 보상받는다...
20만원 물건은 10만원 밖에 보상 못받는다...
그렇게 하기 싫으면 너 마음데로 하세요???
대답이 간단 명료하고 마치 초등학생 가르치듯 거짓말을 그대로 해라...
뭐 이런 작자가 있나 싶어 기가막히고 있는데...
발송처 택배회사 직원이 파손된 물품을 묻길래 턴테이블 커버가 께졌다.
내가 20만원에 구입하여 착불로 받았는데...
40만원 구입했다고 하라더라 했더니.....
택배회사 직원 왈...
어!!!
100만원 짜리로 송장에 기장되어 있는데요??
이것 완전히 택배보상 사기가 아닌가?
참으로 기가막힌 장사도 있구나....
그렇다면 물품가격은 100만으로 둔갑시키고...
할증료 3,000원으로 기장하고....
파손되면 20만원 짜리를 40만원 짜리로 둔갑시켜서...
보상으로 20만원받고 물건도 돌려받고...
그러면 도데체 20만원 중고가격이 얼마짜리가 되는가요?.
구입자는 선급된 돈 20만원과 택배비만 돌려 받고...
판매자는 보상비 20만원과 물건을 돌려 받으면...
가만히 앉아서 두배 장사하는것 아닌가..
손해는 택배회사와 구입자가 보고...
요따위 방식으로 그동안 파손물건에 배상을 받아 왔다면...
택배회사로부터 소송당하지 않으면 형사고발 감밖에 더 되는 것인지..
구입자에게 거짓말을 하도록 강요하고...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장사꾼이 이곳에 버젓이 장사하는데..
그냥둬야 합니까...
아님 고발하여 법대로 처리해야 합니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주 단순합니다.
나는 돈만 돌려받고 기분상하고 송금료와 전화비 기회비용 날리면 됩니다만...
여러분 정의사회 구현차원에서 이런 장사꾼은 버르장머리 고쳐줘야 옳은것 아닌가 여쭙고 싶습니다...
같은날 같은회사에 물건이 두개인데...
도착하지 않아 전화하여 송장을 알아보다가...
그분말씀이 나도 그사람에게서 두번이나 당했다 합니다.
이곳에서는 꽤 정직하다 소문난 사람행세하는데...
전화 통화해보면 안하무인격에 예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라..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현재 물품은 내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택배회사에서 수거하러 올동안 보관하고 있어라는데...
돈은 미리 돌려 받고 물건은 내 줘야 하는것 맞는지 조언도 구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