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화된 성형으로 마치 인조인간을 보는듯한 괴이함과 우리의 정서와는 맞지않는 노랑머리의 서양인형을 보는듯한 이질감을 지닌 숱한 "젊은처자"들의 모습에 질린 눈에는 참으로 반가운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느껴지는데 여러분들의 느낌은 어떠신지요? 저 처자들을 보면서 ....이제는 한국에서 "칭찬"으로 알아듣는 "쌖쒸"하다고 한다면 틀림없이 저 처자들에게 쌍코피가 터지거나 아주 심한 봉변을 당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피식 웃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