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음제에 대해 저 뿐만아니고 많은분들이 선택에 고민이 많은거 같아 우연히 알게된 좋은게 있어서......
옥션 등에서 흠음제 라고 검색하면 자동차용 흠음제가 보입니다 100/50 한장에 7500원하니까 가격도 그리 비싸지않고 성능도 탁월한거 같습니다 사진의 통정도나 612 정도면 4장적도 828 이면 좀더 많이 해야겟네요
아래 사진의 유닛은 604-E ,1550네트웍,5~60년 정도 된 통 입니다.
이친구들 대려와서 연결하니 어쩐지 5%가 부족해서 나름 장난질 을 하다 이젠 완벽하게 완성하게 됬습니다
대략 완성은 통안에 전통적인 흠음제가 ㄴ 자로 자리하고 있는데 여기에 ㄱ 자로 자동차용 흠음제로 2장씩 붙혀 봤는데
5%부족하든 저역이 나름 부풀어 오르는데 왠지 아줌마 궁디처름 펑퍼짐 하고 통소리가 나서 영 듣기가 거북했는데
다시 뒷면 열고 덕트 구멍을 아크릴로 막고 숨구멍하나없이 완벽하게 밀폐시키고 나니 초저역대의 깊은맛은 있는데
부밍으로 ???? 고민끝에 흠음제를 통 밑바닥(외부)하고 뒷면에 붙히고나니 정말로 알텍 스피커의 정점에 도착한거 같습니다
초저역의 깊은맛은 탱크가 지나가듯 2층 전체가 으러렁 거립니다 그렇다고 중고역이 없거나 쏘는 현상은 전혀없고
다인에소타 트윗 소리 처름 살랑거림이 더 감미롭고 중역은 가수의 목구멍이 보일듯 하니 초고가의 하이엔드 스피커 가 감히 범접할수없는 정점에 도달한거 같으네요 스피커는 소리통이 아니고 악기가 되어야한다는 글이 있듯 정말로 악기로 변해 요즘 음악 듣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용중인기기는 스레숄드 FET-1초기형 프리에 암스트롱 진공관 인티를 사용중입니다
나름 완성된 알텍스피커에 만족해 혹여 불만이 있는 알텍 을 가지신분이라면 만지는 재미도 있고 나중에 성취감도 있고 해서
고생좀 하시라는 뜻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