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레인지는 후면 개방형으로 시작해서 후면 개방형으로 끝난다."
15mm 국내산 미송 합판으로 만들었습니다.
후면 개방형 8인치 ( 6반도 사용 가능 ) 풀레인지용 통입니다. 시각적으로 변화를 주고 상판을
하단보다 깊이를 6cm 줄임으로 공기의 흐름을 다르게 하였습니다. 소리란 공기의 흐름이란 원리로 따지자면
당연히 음질의 변화가 느껴집니다. w 300 h 420 d상단 180 하단 240 사이즈의 콤펙트한 사이즈임에도
풍성한 저역이 돋보입니다. 물론 저역을 잘 내어주는 셀레스천의 영향이 있긴하지만 ........
한 마디로 통에 들어간 소리 보다는 깔끔하다는 소리 벙벙거림 전혀 없고 저역이 과다하지 않아 편하다는
그 소리 입니다.
실사와 같이 상하 옆면은 45도 각도로 잘라 접합 하였으며 그릴 후레임도 액자형으로 잘라 꼼꼼하게 마감
하였습니다. 그릴 바인딩 포스트 구비하고 독일산 식물성 왁스 오일 피니쉬로 마감하였으며 깔끔한 음질을
위하여 내부 흡음제도 부착하였습니다. 가격은 통만 13 만원입니다. (유닛 제외 ) 택배시 착불입니다.
이 사이즈는 8인치용 홀 구멍 180mm이나 6반도 추가 제작 가능합니다
청음은 인천 서구 검단 2동 주민센터옆 pm 7시 까지가능 010 --- 3997 --- 3763
2013년 초에 조선생님이 만드신 아리스토크랫 8인치짜리 통 아직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스피커가 들락나락 거렸지만 이 아리스토크랫 통만은 아직 싱글로 조용하게 음악 들을때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8인치 풀레인지 유닛만 네번째, 6.5인치 2번째 바꿔가며 듣고 있습니다. 어제 육반 베플을 타원형 으로 구멍확장 하려고 조선생님 공방에 찾아 갔다가 셀레스천유닛 장착한 이 후면 개방통으로 한시간 반 정도 여러 음악 들어 봤습니다. 통이 작은편 인데다 벽에서 멀리 떨어진 허공에 스피커를 놔뒀는데도 저음은 놀라울 정도의 양에 깔끔했습니다. 보컬은 자연스럽고 바로 앞에서 들리는듯,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도 각 악기 특성 맞게 잘 표현해 주더군요. 통 만듬새 예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