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에 에피소드
문득 오래전 일이 생각나 기분 전환으로 적어봅니다
오래전 기쁘고 설레이는 마음에
ar 스피커를 낑낑 거리며 3층 까지 들고 올라가다 실수로 놓쳐버렸다
1층으로 낙하
떨어진 소리가 무지 크다 폭탄이 떨어진 줄 알았다
이런 줸장 ....
1층 내려가서 보니 멀쩡하다
화가 나서 내친김에 망치를 들고 와서 내리쳤다
멀쩡하다 손만 무지아프다
다시 우함마를 가지고 와서 내리쳤다 꿈적도 안한다 여러번 있는 힘껏 내리쳤다
이런 줸장 나무는 안부서지고 접한데로 조각 나더라
조각난 나무 내리쳤다 안부서진다 포기하고 정리했다
무슨 이런 괴물 같은 스피커가 다 있나 했다
케이스 무자게 정교하게 접하여 잘만들고 나무도 엄청 단단하더라
앞 좌우 뒤가 나무 재질이 다른 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무식하고 어리석은 것 같아서 우습다
하지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어 기분이 좋다
그스피커는 ar 2ax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