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마현에 있는 산에 오르는데.. 유난히 여성들이 많았다.
남자들은 어쩌다가 한 두어 명 보일 정도이고 전부 여성들이다.
정상에가니 이런 남녀 合木이 있고 그 앞에 서서 많은 여성들이 합장을 하며 빌었다.
합장으로 부부 금술이 좋아지고, 자손이 번성한다면..높은 산인들 그리 힘들 일이 아니라고 본다.
이런 것을 玉里金構木 이라 할 수 있겠다.
비록 나무는 아래도리를 묘하게 표출된체 살아가지만 ...아마도 이 나무는 보호목으로 일평생 많은 여성들로부터
기도를 받으면서 살아 갈 ...일종의 神木대우를 받을 것이다.
우리나라 삼신할매 혹은 玉井, 立石 같은 숭배사상이 일본에도 건너 간 모습이다.
두 나무가 붙은 연리목인지 아니면 한나무가 가지가 묘하게 벌어저 땅에 밖힌것인지? 하여튼 묘하게 생겨 일본여인들이 엄청 좋아 하게 생겼네요..희귀사진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