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만을 위해 만든 유닛 중에 가장 완성도가 좋은 유닛은
역시 베스트셀러 다운 3A MIDRANGE
3의 유닛을 만들면서 좀더 개량하고 좀 더 가벼우면서 강한 소리를 내 지를수 있는 유닛의
개발 방향의 결과로 보인다
코일이 가볍고 강한 진동에 보빈을 주축으로 잘 견뎌야 하며 피크 레벨 이상의 저항에도 빨리 온도가 식어야 한다
이정도 면 무엇을 강조한 것인지 알것도 같은데 강하고 빠른음의 재생은 어디서 판가름 지어지는지는
매일 듣는 피아노의 강성 타법을 들어보면 알수 있다
(AR3 /AR3A 의 피아노 재생은 AR을 즐기는 방법중에 가장 재미난 방법이다 )
코일의 무게 코일의 코팅재료 보빈의 무게 종이 금속 이 두가지를 아주 믹스를 잘 해 놓은 AR
그 또하나의 걸작 유닛
이 유닛이 얼마나 잘 만들어진 유닛인지는 마크레빈슨의 유닛 튜닝기를 보면 알수 있다
같은 MID 유닛을 사용하며 콘덴서는 문도르프로 채용하고 유닛의 철망 가이드는 없애고
그리고 스트라디 바리가 탄생한다
이미 페이퍼 콘덴서의 한게와 용량이 저하되는 것을 이미 알고는 있지만
처음부터 이 소리를 듣고 지내서 이 콘덴서 소리를 떠나지 못하는지도 모르지
3의 착색음에 비해 실크돔과 페이퍼 콘의 조합은 마치 밀리언셀러의 시초를
예측이라도 하듯 찰떡 궁합같은 소리를 내어준다
AR-3A 의 초기형 MID는 직진성이 좋고 강한 음의 재생이 탁월하기 떄문에
피아노의 탁음을 연주할뗴에도 바이올린의 활이 팅귀는 소리를 재생할떼도
고정되어진 3의 유닛에 비해 자유로운 날개를 말하듯 가볍게 재생한다
소리만을 위한 천재적인 설계라고 보고 싶다
그 대신 만든 스타일은 좀 ㅎㅎ
소리만을 전제한 유닛의 페턴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돔의 곡선 커브값과 3의 돔에는 없던 서라운드 지지 방법
altec 755의 사운드적 이미지 카피가 아주 정확하게 녹아있는 3A MID 유닛
755를 해부해보고 느낀 내가 좋아한 3A유닛 초기 리드형
초기형들에 많이 들어간 오일 콘덴서를 3A MID 를 통해 들으면 3 같은 사운드 의 질감이 안나오고
반대로 페이퍼 콘을 3에 걸면 4만번 5만번 소리나고 ㅎㅎ
혼자 듣기에는 너무 재미나서 시간가는줄 모른다
그렇게 큰 돈의 스피커가 아니어서 고맙고 대신 페이퍼 오리지날 콘덴서가 주는 뉘앙스적 사운드의 표현은
그냥 내가 좋아하는 소리이기에 더 애착이간다
언제부터인가 기대해 왔던 AR-5 / AR-3A 이천번에서 좀더 사실적 표현으로
좋은 음감을 재생해주니 좀더 용량 저하 없이 버텨 주길 바랄 뿐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