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연스럽게 충실히 내 음반들을 재생해주는 날은
출장도 포기하고 주저않고 싶은 그런 날이 있다
해마다 가을을 시작으로 열심히 올려보는 음반이 있는데
PIANO SONATA /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
몽고메리 라운드 미드나잇 /
나의 20년 음반 스테판 그라펠리 /
로스트로보 비치 /
이음반들로 올 가을을 시작하려고 한다
해 마다 듣는 스테판 그라펠리음반은 항상 내마음을 떨리게 하는 바이올린 JAZZ /
라운드 미드나잇은 20년 이상을 항상 요 시기에 내마음을 흔들기도 하고 위로도 하고 고마운 음반이다
너무 지저분해져서 다시 구매를 하고 싶은 음반 이며
JAVIER PIANO SONATA 앨범은
금속 진동판 275 DRIVER/ 와 페놀 돔 AR 그리고 유독 좋아 했던 실크돔 AR 의 콘지AR 고음까지
피아노를 내가아는 악기중에 가장 재생 잘하는 악기로 다시 태어나게 도와준 교과서 적인 피아노 앨범
이제 모든 내 AR 들이 플랫포옴에 정확히 입장을 햇으니 오늘만큼은 두둑히 거두어들인 식량을
음미해가며 5장르의 음악을 모두 걸어 보자
오늘은 월요일부터 그런 날 !
가장빠르고 가장 탁하며 가장 힘이 있고 요만큼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피아노 재생
AR 을 접수하면 항상 걸어보던 그 곡
2분 30초 / 3분 46초 어김 없이 걸러내던 유닛에 날선 카리스마 !
오늘은 아무것도 찾지말고 기다리지도말고 그냥 음악으로 같이 흘러가보자
AR이 얼마나 깊은 피아노의 뉘앙스를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는지
다시 한번 들어 보시길 ....
5장의 앰범 5시리즈의 AR 그리고 다섯번째 리시버 두자리 ......
이젠 12인치 베이스도 싫다
음악을 듣기위한 10인치 woofer SLUG MAGNET 68 년 72 MFD !
또 하나의 BLACK WOOFER 10"가 오기전
오늘은 네가 최고다 !
한참을 바라보다 880이냐 730이냐
또 다시 거슬리는 노브의 탈색 되어버린 샴페인 골드 코팅 !
오늘은 노브의 샴페인 골드 색상부터 잡아볼까 !
벤젠 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