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한 wing이 달린 이 케비넷으로 여러날을 듣다 보니까 뭔가 소리가 떠서 붕붕 거리는 감과 뭉게지는 듯한 감이 있어서
1% 부족감을 느꼈는데요.
날개(wing) 뒤에 흡음재를 적절히 붙였더니 고음이 더 맑아지고 더 올라가고 저음은 차분하고 더 내려 가네요.
그리고 음도 더 명료해지고...안 들렸던 소리도 들리고...
날개가 쪼매 붕붕거린게 전체 소리에 영향을 미쳐서 고저음이 제몫대로 안나왔던 것 같습니다.
1% 부족을 해결 하려고 했는데 전체적으로 2% 효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혹 이 케비넷을 이용 하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드리는 글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