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대형 파워 앰프를 300B 푸슈풀로 만들어 보관중이던 앰프를 이번에 100TH 송신관용 파워앰프로 다시 개조해 보기로 하고 오늘 분해 잡업에 들어갔다. 한참을 망설이다가 아웃풋 트랜스가 워낙 좋아서 100TH관으로의 소리가 궁금해서 일을 시작하였다. 300B로서도 훌륭한 음질로 만족스러웠는데 이놈의 호기심이 일을 만들었다. 일단 오늘은 분해하고 회로 구상과 동시에 부품을 설치 해보았다. 이번엔 직렬관인 300B를 드라이브로 사용해볼 작정이다. 험 트러블을 걱정되어 헤리칼 포텐숀메타를 설치 미세 조정을 하가로 했다. 실제로 관을 설치 오늘 통전 시험을 할려고 했으나 300비와 100th가 서로 거리가 맞지않아 실패를 하고 300비를 웨스턴 VT-25로 바꾸기로 하고 내일 다시 해보기로 한다. 오늘 설치해 볼려했으나 VT25도 들어가지 않아서 12BH7로 우선 작동해보았다. 인터스테이지는 코어를 웨스턴과 독일산 코어를 섞어서 테스트 해보았다.. 그런데 100TH 관을 신품을 2개 가져왔으나 한개는 작동 즉시 가버려서 모노로 테스트 해본다. 관이 입수되면 시간 보아서 다시 드라이브튜브를 300비로 테스트해보고 아웃풋 임피던스와 인터스테이지 트랜스도 다시감아 해보아야겠다. 300비로서의 드라이브는 도저히 관 설치가 힘들어 12BH7로써 마무리 해야겠다. 100TH튜브를 신품을 6개를 가져왔는데 사용가능한 튜브가 고작 2개가능했다.. 그래서 이제 스테레오로 작동 하게되었다. B전압을 1000V정도는 걸어 줘야하는데 트랜스의 스팩이 최대 700V정도 밖에 안되어 700V를 걸고 튜닝했다. 여유롭고 멋진 소리가 솓아진다.. 이만하면 된듯하나 좀더 욕심을 내어본다. 트랜스의 B전압을 약 250V정도 더올려 플레이트 전압을 1000V정도로 올려도 보아야 겠다. 플레이트전압을 올리면 전류를 조금 줄여 소리의 섬세함을 향상 시켜 볼예정이다. 트랜스가 입고되어 비전압을 1000V정도로 올리고 전류를 90MA정도롤 마추어 셑팅하고 입력측 회로 수정하고 소더슨 인터스테이지를 추가 마무리하였다.. 소리는 대단히 투명하고 잔향감이 길게 여운을 남기고 풍부한 저음이 솓아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zy_sYG2LlHs http://cafe.daum.net/ogapiall?t__nil_cafemy=it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