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현재 대부분의 엘피가 12인치 턴테이블에 맞고 16인치 엘피는 구하기도 어려운데
굳이 16인치 턴테이블을 쓰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16인치 턴테이블은 상대적으로 부피도 크고 무거우며 여러가지로 운용하기도 어려울 것 같은데 말입니다.
16인치 턴테이블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16인치 턴테이블을 쓸 경우 숏암을 톤암으로 쓰는 게 가능한가요?
반대로 10인치 턴테이블에 올려 일반 엘피를 들을 경우 문제점은 없나요?
음악이 처음 시작되는 엘피 가장자리 부분은 톤암이 올려질 경우 힘을 받지 못할 것 같은데
상관이 없나요? 이 경우 스테빌라이저(턴테이블 웨이트)를 꼭 사용해야 하나요?
경험있는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